서양인치고는 그리 크지않은 키이지만 그래서 더욱 더 근육질이 돋보이는 남성적인 매력이 넘치는 배우 톰 하디는 과거 20대시절 모델로 데뷔를 하며 대중에 얼굴을 알렸습니다.
톰 하디의 뒤뚱이는 걸음걸이는 익히 영화에서 많이 보여졌기때문에 그에게는 트레이드마크처럼 되어있는 그의 모습중 하나입니다.
작가와 화가인 부모 사이에서 외동으로 태어난 그는 15세무렵에 랩을 좋아하여 래퍼의 생활을 잠깐 했었다고 알려져있습니다. 예전의 랩실력을 한번 확인해볼까요?
톰 하디 랩 실력
부족함없이 살던 그는 어린시절 약에 취한채 칼을 갖고 장난을 하다가 자신의 새끼손가락의 인대를 끊어버려 세차례 걸쳐 수술을 받았지만 아직도 그의 새끼손가락은 펴지못하는 상태가 되어버렸습니다.
정신을 차린 후 그는 런던의 드라마센터에서 연기를 공부하며 배우의 꿈을 키웠습니다.
영화 브론슨과 스튜어트 등에 출연하며 배우의 모습을 알렸지만 돌연 연기를 중단한채 군입대를 위하여 서류요청까지 마쳤습니다.
결국에 입대는 하지않았지만 군을 동경하는 그의 마음을 알수 있는 대목입니다.
시간이 나면 군대에 가서 여러 사진들을 찍는것으로 유명하고 제트기의 체험을 하는 등 군에 대한 남다른 마음이 있는것으로 보여집니다.
베인으로 전 세계인들에게 알려졌던 다크나이트 라이즈에서 완전한 근육질의 상남자로 보여주기에 성공하였고 그때부터 톰 하디의 인생은 탄탄대로가 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이후 인셉션으로 또 한번 다양한 모습의 연기를 보여주는데 성공하였고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에서는 그 만의 어두우면서도 강인하고 생동감 있는 모습으로 역시 톰 하디를 연발하게 하였습니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연기한 레버넌트로 남우조연상에 노미네이트 되기도 했습니다.
영국의 유명 아티스트 엘튼 존의 인생을 다루어 화제가 된 영화 로켓 맨에 원래 엘튼 존의 역할로 출연계약이 되었었지만 고심끝에 하차하였다고 합니다. 톰 하디 자신의 노래실력으로 영화에 출연하는것이 부담이 되었던 듯 합니다.
이제는 세계적인 빌런으로 유명해진 베놈으로 또 한번 이목을 끌었고 그만의 연기는 베놈에서도 빛이 났으며 시리즈를 계속할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톰 하디는 과거 세라 워드와 결혼 후 이혼을 하였고 한국계 미국인인 린다파크와도 길지않은 기간동안 사귄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때 우리나라에 깜짝방문 하며 한국여자를 좋아한다고 말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었습니다.
현재는 지난 폭풍의 언덕 영화에서 만나 같이 연기를 했던 샬럿 라일리와 결혼을 하여 아이를 낳고 잘 살고 있다는 후문입니다.
톰 하디의 아들 사랑은 유명한것으로 알려졌는데 거칠고 반항아같은 그의 겉모습과는 다르게 무척이나 다정하며 가정적인 남자라고 합니다.
톰 하디의 치아도 유명합니다. 고르지 못한 치아로 영화속에서는 그의 치아가 잘 드러나지 않지만 가끔 나오는 매체에서 환하게 웃는 그의 모습을 보고있으면 개구쟁이 같은 표정입니다.
과거에는 보이는 치아의 아래위가 모두 치열이 안맞아서 심각해보였는데 요즘들어서는 더 환하게 웃는모습으로 보아 윗니도 그전보다는 정돈된 모습입니다.
톰 하디는 힐에 대한 로망이 있다고 하는군요.
여성이 신고 있는 힐을 보기 좋아하며 그가 어린시절에는 자신의 어머니에게 힐을 골라주었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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