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상아 전두환 둘째 며느리가 다니는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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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인

박상아 전두환 둘째 며느리가 다니는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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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 전 대통령의 부고 소식으로 온 국민의 이목이 그의 가족들에게 쏠렸습니다.

 

이는 끝내 전두환씨의 진정 어린 사과의 말을 듣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박상아 집사

 

 

지난 8월에 고 조비오 신부님의 사자명예훼손 혐의로 항소심 재판을 받을 당시의 전두환 씨 모습에 대역이 아니냐는 말까지 나왔을 정도로 야윈 모습을 보였지만 이렇게 갑자기 세상을 떠날 줄은 생각 못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전 전대통령이 현재까지 내야 할 추징금은 1997년 내란과 뇌물수수 등으로 인한 추징금이며 이는 약 956억 원으로 아직도 절반가량이 남은 셈입니다.

 

박상아 전재용 부부 집사

 

 

전두환 전 대통령의 차남도 마찬가지로 내야하는 벌금의 액수는 40억 원이며 이 중 전 대통령의 차남이 하루에 노역을 8시간씩 하고 계산이 된 하루 일당이 사백만 원 수준으로 2년 8개월을 계산하면 약 일억 사천여만 원을 납부한 것으로 나옵니다. 

 

전 대통령의 부고 소식에 청와대도 입장문을 냈는데 조화와 조문을 위한 방문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전두환 전 대통령의 둘째 며느리 탤런트 박상아씨는 1995년 혜성처럼 나타나 당시 슈퍼탤런트 선발대회에서 걸쭉한 여자의 연기로 대상을 수상하였고 이후 화려한 외모만큼이나 화려한 삶을 살았습니다.

 

박상아 탤런트 당시

 

전두환 전 대통령의 차남인 전재용씨와 혼인신고 이후 은퇴 아닌 은퇴를 하며 조용히 자취를 감추고 살았습니다.

 

전재용 씨와는 딸 둘을 낳고 잘 살고 있으며 전 전 대통령이 교도소에 있을 당시에 면회를 가며 대중에게 그녀의 모습이 공개되기도 했었습니다.

 

박상아 남편

 

 

현재 그녀는 남편 전재용씨와 함께 판교에 위치한 우리들 교회에서 집사로 활동하고 있다고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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