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선 권일용 오윤성 이수정 배상훈 표창원 황민구 우리사회에 꼭 필요한 존재

박지선 교수

1979년 출생 부모님의 권유와 본인의 의지로 교사가 되기 위하여 서울대학교 사범대학에서 영어교육을 전공하였고 심리학 공부를 너무 하고 싶어서 복수 전공하였으며 이후 대학원에서 사회심리학을 공부하게 됩니다. 그렇지만 순수 심리학과는 달리 사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범죄심리학을 공부하게 됩니다. 계속해서 영국으로 유학을 가게 되고 리버풀대학교에서 범죄심리학 석사를 받은 후에 한국으로 돌아온 후 서울대학교에서 사회심리학 석사까지 마치게 됩니다. 공부를 계속하여 또다시 미국으로 유학을 가게 되는데 뉴욕의 시립대학교인 존 제이 칼리지에서 범죄심리학 박사를 받게 됩니다. 2009년부터 약 1년간 한국형사정책연구원에서 범좌연구센터의 부연구위원으로 활동했고 2010년부터는 약 5년간 경찰대학교에서 교수로 재직하며 제자들을 양성해왔습니다. 이후 숙명여자대학교에서 사회심리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고 현재는 티비 프로그램 그것이 알고 싶다, 알쓸범잡 등에 출연하며 여러 범죄 심학에 대하여 시청자들에게 쉽게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특히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약간은 느리게, 하지만 특유의 조곤조곤하게 사건에 대해 인터뷰할 때의 모습은 정확하고 날카롭다는 인상을 주는 이 시대에 꼭 있어야 할 훌륭한 인재입니다.

 

박지선교수

 

권일용 교수

1966년 출생 막연하게 가톨릭의 신부님이 되는 것이 꿈이었던 청년시절 아버님의 권유로 인해 순경 공채로 경찰에 입문하여 일선에서 경찰생활을 하다가 범죄심리학자가 됐습니다. 연세대학교와 광운대학교에서 범죄학 박사를 받았으며 이후로도 약 30여 년간 재직하다가 우울증과 공황장애 등을 겪으며 심신의 안정을 위해 2017년 경찰을 떠났습니다. 이후 동국대학교에서 경찰행정학과 교수로 재직했습니다. 경찰생활 당시 현장 감식요원으로서 두각을 나타냈으며 우리나라에서 1세대 프로파일러로 불립니다. 퇴직 시까지 1000명에 가까운 범죄자들을 프로파일링 한 것으로 유명합니다. 경찰 생활중 너무 힘이 들어서 이가 빠져 고생한 일화도 유명합니다. 

 

권일용교수

 

오윤성 교수

순천향대학교에서 경찰행정학을 가르치는 교수로 재직 중이고 한국 범죄심리학회의 이사로 활동 중입니다.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점잖은 모습으로 부드럽게 인터뷰하는 하얀 머리의 교수님입니다. 범죄는 나를 피해 가지 않는다, 범죄, 그 심리를 말하다의 책으로도 유명한 교수님입니다. 티비 프로그램에서 자신의 소신을 당당히 말하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오윤성교수

이수정 교수

1964년 출생 연세대학교에서 사회심리학 박사와 미국 아이오와주주립대학원에서 심리측정 박사를 마쳤습니다. 2019년 BBC 선정 올해의 여성 100인 선정된 이력도 있습니다.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동글동글하고 친절한 목소리로 날카로운 범죄심리분석을 해줍니다. 현재는 경기대학교대학원에서 범죄심리학 교수로 제자들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계속되는 스트레스 등으로 인하여 망막박리증이라는 증상이 생겨 한쪽의 눈의 시력이 상당히 저하돼서 컴퓨터를 사용하여 보고서를 작성하거나 하는 경우 힘들게 하고 있다고 합니다. 범죄자와 늘 인터뷰를 하고 스트레스가 많기 때문에 그렇게 된 것 같아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인권침해 운운하며 가해자의 인권을 얘기하는 사람들에 대하여 울분을 토하는 모습을 보고 신뢰가 생겼습니다. 피해자의 인권을 호소하고 피해자의 회복이 사법정의의 목표가 되어야 할 것이라는 인터뷰를 접하고 꼭 필요한 현실적인 문제점을 지적해주었다는 생각이며 꼭 그렇게 되는 사회가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이수정교수

 

배상훈 교수

고려대학교에서 화학을 전공하고 이후 한양대학교 대학원에서 공부를 한 후 다시 고려대학교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습니다. 현재는 서울디지털대학교에서 경찰학과의 학과장으로 재직 중입니다. 다수의 티브이 프로그램에서 사건에 대한 분석을 해주고 의견을 내고 있습니다. 범죄피해자가 되지 않는 법과 누가 진짜 범인인가 이 2권의 책으로 유명합니다. 우리나라에서 범죄심리분석관으로서 채용된 첫 번째 사례로 유명합니다. 그러나 2년여간의 비교적 짧은 활동을 하고 퇴직을 했고 이후로는 학교에서 제자들을 양성하고 있습니다.

 

배상훈교수

 

표창원 교수

1966년 출생

명실상부 우리나라에서 알려진 프로파일러로서 가장 유명했습니다. 경찰대학교를 졸업 후 영국의 액시터대학교에서 경찰학을 전공했고 박사학위까지 이수합니다. 그것이 알고 싶다를 비롯하여 여러 프로그램에서 얼굴을 비춰 친절한 목소리로 친근함을 느끼게 하였고 경찰생활을 하고 계속하여 경찰대학교 교수를 그만둔 이후 국회의원까지 하게 되며 승승장구합니다. 셜록홈스의 팬으로 유명하며 셜록을 찾아서라는 책 이외에 다수의 책을 낸 것으로도 유명합니다. 현재는 날카로우면서도 부드러운 라디오 진행으로도 유명합니다.

 

표창원교수

 

황민구 박사

1982년 출생 법영상분석연구소 소장입니다. 중앙대학교 첨단영상대학원에서 영상학 박사를 마쳤습니다. 황민구 박사의 모습을 쉽게 접할 수 있는 곳은 티비 프로그램 그것이 알고 싶다입니다. 사건의 모든 영상을 분석해주는 영상분석 박사로서 어떤 사건이 발생했을 경우 영상들을 분석해야 하는데 화질 개선이나 3차원 재구성 또한 위조나 변조된 것들을 분석하여 증거를 수집하는 작업을 합니다. 황민구 박사가 공부할 당시에는 국내에 법 영상 분석이라는 학문 자체가 없었기 때문에 어려움이 많았지만 해외의 법과학회에서 나오는 자료들로 홀로 공부를 하며  박사학위를 수료할수있게 됐다고 합니다. 사건들을 접하던 중 조작이 많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조작 검출에 대하여 논문을 내게 되고 또한 특허까지 갖게 되면서 현재의 위치에 오게 되었습니다. 

 

황민구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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