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환 삼프로TV 김동환 소장이 주식을 매도하는 시점은 언제

작년부터 현재까지 제일 뜨거운 인물 화제의 인물은 단연코 삼프로티비의 김동환 소장입니다. 김프로라는 예명으로 더 유명한 인물입니다. 주식이야기를 해주는 김동환소장은 경희대학교에서 정치외교학을 전공했고 영국의 버밍엄대학교 대학원에서 파이낸스 석사를 수료하였고 한성대학교 대학원에서 경영학박사과정을 수료했습니다. 이후 하나증권과 리딩투자증권에서 경력을 쌓았으며 경희대학교에서 정치 경제대학의 교수로도 재직했습니다. 현재는 이브로드캐스팅 이사회의 의장을 역임하며 대안금융경제연구소의 소장으로 있습니다.

 

김동환소장

 

코로나로 인하여 주식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으로 더욱더 확 뜬 인물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주식이 대폭락 하던 시점인 2020년 초반에 김동환 소장이 운영하는 채널인 삼프로TV의 구독자가 폭발했다고 하는데요. 주식에 대해 전문가인 김동환 소장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바로 주식에 대한 자세라고 합니다. 주식은 사는 것보다 파는 것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주식을 잘 사는 것은 기술이고 주식을 잘 파는 것은 예술이라고 할 정도로 주식을 사고 파는것은 그만큼 어려운 일이지만 김동환 소장에 따르면 주식을 사고 팔때의 자세는 동업자의 마인드로 해야 하는데 일단 주식을 팔고 난 이후에 해당 주식이 오른다면 견디기 힘들기 때문에 김동환 소장의 주식 매도 시점은 다음의 세 가지의 경우에 부합하는 경우에만 한다고 합니다.

 

첫번째

본인이 정해놨던 동업자로서의 수익이 실현됐을 경우입니다. 주식을 사며 생각했던 목표를 달성했을 경우가 되겠죠.

두번째

괜찮았다고 생각했던 동업자(주식)가 알고 보니 별로라는 사실을 알게 됐을 때 얼른 매도해야 한다고 합니다.

세번째

새로운 괜찮은 동업자(주식)가 나타났을 경우입니다. 이런경우 매도 후 바로 새 동업자에게 가야한다고.

이처럼 주식을 살 때도 동업자의 마음으로 사야 하지만 주식을 팔 시점에도 동업자의 시점으로 바라보고 해야 한다고 합니다. 특히 대형 우량주를 매수할 때에는 10%~20% 정도 비싸게 사게 되더라도 일희일비하지 말고 느긋하게 기다리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김동환 소장은 주식이던 코인이던 부동산이던 투자를 하기 위해서는 해당투자상품에 대한 충분한 분석과 논리 그리고 이해가 있어야한다고 합니다. 가장 기본적인 지식도 없이 뛰어들게 된다면 큰 재앙을 맛보게 될수도 있다고..

하여 김동환소장 스스로는 부동산 투자는 안 하고 본인 스스로 가장 잘 아는 분야인 주식으로만 투자를 한다고 합니다.

 

삼프로티비 김동환소장

 

김동환소장이 말하는 부자들만의 특징으로는 두가지가 있다고 합니다. 

첫번째 부자들만의 특징으로는 세상의 변화에 대해 호기심을 많이 갖고 있다고 합니다. 세상의 변화에 대해 열린자세로 받아들이는 사람이 많다고 합니다. 논쟁으로 자신의 에너지를 소비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두번째로 부자들만의 특징은 지구력이 있다고 합니다. 김동환소장의 부자지인의 경우 주식에 대한 확신과 가치를 갖고 주식의 어려운 고비를 다 넘긴후 큰 수익을 얻은경우가 있었다고 합니다.

 

김동환소장이 생각하는 부자는 자유를 가진 사람이라고합니다. 내 가족에 대한 소비나 가족에 대한 배려 등 돈때문에 고민이 없는 자유로움이 있어야 진정한 부자라고 생각한다고합니다. 

세상의 변화를 긍적적으로 바라보면서 주식에 대한 깊은 이해로 주식을 대한다면 나도 주식 부자가 될수 있을까요?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