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강훈, 김하나, 전진서, 박소이 우리나라 대표 아역스타들

우리나라에서 현재 활동하는 아역들을 알아봅니다.

이들중에는 아주 어린아이때부터 활동을 하여 현재는 아주 근사하게 잘 자란 아이들도 꽤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현재도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김강훈배우가 있습니다.

김강훈배우는 2009년생 충북 청주출신인 아역배우입니다. 사실 아역배우라는 타이틀이 너무 작게만 보이는 그런 배우임이 틀림없습니다.

2013년 오늘부터 엄마아빠라는 예능프로로 데뷔를 하여 오만과 편견, 고래먼지, 붉은달 푸른해, 미스터션샤인의 유진, 동백꽃 필 무렵의 필구역할로 드라마에서 성인들 못지않은 연기와 존재감으로 대한민국을 들썩이게 했습니다. 이후 미스터션샤인에서 낯설고 어두운 미국거리의 상점안을 바라보며 우는 연기에서는 드라마를 보는 모두들 우는 유진을 보며 같이 통곡했을겁니다.  나 이거참이라는 예능프로에서는 할아버지뻘인 변희봉배우와 찰떡케미를 선보였습니다. 이후에도 여러드라마에서 연기를 보였었는데요 특히나 요근래 방영했던 드라마 마우스에서 섬뜩이는 존재로도 어필을 했었고 현재는 라켓소년단에서 용태역할로 찰떡연기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김강훈배우

김하나배우입니다.  이름은 약간 생소할수 있지만 탐정 홍길동:사라진 마을에서 조연 말순이로 나왔던 배우입니다.

콧물자국이 묻은 얼굴로 극중 이제훈배우에게 아저씨! 아저씨! 하는 연기가 얼마나 당차고 귀엽던지요. 이제훈배우를 가리키며 이분은 형사세요! 그것도 강력계~~하며 연기하는 모습은 열번은 넘게 돌려볼 정도로 너무 귀엽습니다. 어린나이지만 독보적으로 허스키한 목소리가 너무너무 매력적인 김하나배우는 2009년생으로 부산출신이며  2016년 탐정홍길동으로 데뷔를 하여 이후 재심, 홈, 마녀에서 연기를 선보였습니다. 요근래엔 아직 김하나배우의 소식을 못들었는데요. 차기작을 준비중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어서 그 당차고 예쁜 얼굴과 목소리를 듣게 되면 좋겠습니다. 

 

김하나배우

전진서배우입니다. 부부의 세계에서 부모와의 갈등을 섬세하고 깊이있게 연기하여 드라마에 빠진 모든 부모들에게 울림을 주었던 전진서배우입니다. 2006년생으로 2012년 엄마는 마법사라는 어린이프로그램으로 데뷔를 하여 이후 너라서 좋아, 마마, 그 여름의 끝, 내일을 향해 뛰어라, 화정, 내딸 금사월, 육룡이나르샤, 가화만사성, 푸른바다의 전설, 다시 만난 세계, 우아한 가, 부부의 세계까지 굉장한 드라마에서 많은 연기를 보여주었습니다.  특히 미스터션샤인에서는 유진의 소년시절을 연기했었는데 낯선 미국부둣가에서 차별을 받으며 홀로 고생을 하고 이후 미국의 군인이 되겠다고 결심을 하는 역할이었습니다. 유진의 아이역할을 했던 김강훈배우와 이질감없이 전진서배우의 소년유진으로 넘어와서 깊이 빠져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섬세한 연기와 풍부한 표정연기가 일품인 전진서배우입니다.

 

전진서배우

 

박소이배우는 느닷없이 나타난 혜성같은 아이라고 하면 맞을것 같습니다. 그 앙증맞은 얼굴로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와 담보에서 어찌나 연기를 깜찍하게 하는지 영화를 보다보면 박소이배우의 얼굴에 푹 빠져서 헤어나오지못하게 될 지경입니다. 2012년생으로 인천에 거주하며 현재 YG엔터테인먼트 소속입니다. 2018년 OCN의 미스트리스로 데뷔를 하여 미스함무라비, 마성의 기쁨, 나의 나라, 선배 그립스틱 바르지마요, 마우스, 가장 최근작인 로스쿨까지 여러 드라마에서 톡톡히 이름값을 하고있습니다.  광고에도 여러편 나와서 그 앙증맞은 얼굴을 많이 보여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