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파감염이란 무엇일까요?
모든 백신에는 돌파감염의 위험이 있다고 합니다. 코로나19백신의 경우에도 돌파감염이란 백신접종을 마친 상태에서 항체형성이 되는 2주가 지난뒤에 코로나에 감염되는것을 말합니다. 현재 백신접종자의 수가 급증함에 따라 돌파감염의 위험도 점점 증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코로나19백신의 경우에는 돌파감염이 될 확률이 낮고 또한 돌파감염이 발생하는 경우에도 백신접종 전에 비하여 증상이 약하고 전파력도 떨어지며 입원률까지도 낮다고하고 있습니다. 또한 실질적으로 다른나라보다 우리나라가 유행의 규모면에서 낮은수준이기 때문에 돌파감염이 발생할 확률은 더욱 더 낮은 상황이라고 합니다.
현재 9명으로 파악된 돌파감염자의 경우 모두 화이자백신을 맞은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이때문에 다른백신보다 화이자백신의 경우 돌파감염의 위험이 높은것이 아닌지 여러소문들이 있지만 이것은 접종을 완료한 규모의 차이때문이라고 합니다. 현재의 접종완료자의 수는 아스트라제네카백신보다 화이자백신의 수가 3배정도 되기 때문에 당연히 돌파감염의 발생확률도 그만큼 높을 수밖에 없는 것이라고합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화이자백신의 돌파감염은 10만명당 0.87건으로 매우 드문상황입니다. 외국에서는 백신종류와 무관하게 돌파감염이 일어나고 있으며 미국은 백신접종자 10만명당 10.2명의 돌파감염자가 나왔다고 합니다.
항간에 아스트라제네카백신의 경우 가격이 저렴한 이유로 효과가 떨어진다고 알려져 있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라고 합니다. 아스트라제네카백신의 경우에 개발 당시 옥스퍼드대학과 비영리 서약을 맺었기 때문에 바이러스벡터방식의 기존 시설을 똑같이 사용하고 또한 냉장보관을 할수있어 생산과 유통비용이 상대적으로 저렴한것이며 백신의 효능과는 전혀 관계가 없다고 합니다. 실제 임상으로 수행한 결과 백신의 예방효과는 화이자백신과 아스트라제네카백신 두가지 모두 예방효과가 유사하다고합니다.
어처구니 없는 상황에서 백신의 가격이 공개된적이 있었습니다. 작년 벨기에의 한 장관이 실수로 본인의 계정에 올렸다가 삭제한 내용인데 바로 EU와 계약을 한 백신의 가격이었습니다.
아스트라제네카백신 1회분 약2,400원
화이자백신 1회분 약 16,200원
얀센 1회분 약 9,400원
모더나백신 1회분 약 20,000원으로 책정 됐다고 나왔지만 이것은 그 나라의 경우일뿐이며 실제 백신가격은 전세계 모든나라에서 비공개가 원칙이라고합니다.
전문가들의 공통된 이야기는 우리나라에서 코로나백신의 가격을 비롯해 좋고나쁨을 따지기보다는 가장 빠르게 백신을 접종할수 있는것이 가장 좋은 백신이 될수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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