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시 꼭 필요한 것이 여권과 비자입니다.
하지만 여권과 비자는 다릅니다.
즉 발행의 목적자체가 다른 것입니다.
어떤 점이 다른 것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여권이란
여권이란 다른나라로 들어갈 때에 나를 증명하는 신분증입니다.
대한민국 국적인 사람이 발급받는 신분증으로 쉽게 국제 신분증이라고 하면 쉽습니다.
여권에는 국적과 영문 이름 그리고 성별이 표시되어 있습니다.
나의 모든 정보가 담겨있는 것입니다.
간혹 우리나라에서도 신분증으로 확인해야 할 일이 있는 경우 여권으로 대신하여 증명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처럼 여권은 제2의 신분증이라고 볼수있습니다.
어느 나라를 가든지 항상 여권을 소지하여야만 국외로 출국이 가능합니다.
출국을 한 이후에도 나를 나타내는 신분증이기 때문에 여권을 항상 잘 보관하여야 합니다.
영화나 드라마에서 보면 사람을 잡아두려고 할 때 항상 여권을 먼저 숨겨놓거나 하죠.
여권이 없으면 출국 자체를 할 수가 없게 되기 때문입니다.
여권을 분실한 경우 다시 발급을 해야 합니다.
여권분실 신고를 하는 즉시 기존의 여권은 찾게 되더라도 무효화가 되는 것이기 때문에 쓸모없어져 버립니다.
분실신고 후 새로운 여권을 발급받아야 합니다.
2022.07.18 - 도장 투명하게 만드는 방법 1초 컷
해외로 출국한 이후 여권을 분실했다면 일단 현지에 있는 경찰에 여권분실신고를 해놓더라도 다시 찾게 되면 해당 여권을 사용할 수 없습니다. 재외공관을 가서 새로운 여권을 발급받아야 합니다.
이렇게 여권을 분실하게 되면 번거롭게 돼버리니 여권을 항상 잘 보관하여야 합니다.
해외서는 꼭!
🚩🚩🚩
2021년 12월 21일부터 차세대 전자여권이 새롭게 발급됩니다.
종이여권에서 폴리카보네이트재질로 바뀌어 사진을 비롯한 모든정보를 레이저로 새겨넣는 전자여권으로 보안성이 강화된 여권입니다.
고급스럽게 바뀐 차세대 전자여권에 관한 더 많은 정보를 볼수있습니다.
비자
비자란 세계 여러 나라 중 비자를 필요로 하는 나라에 입국할 때에 발급받아야 하는 것입니다.
쉽게 말하면 외국인이 해당 나라에 들어갈 수 있는 입국 허가증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비자는 입국사증이나 사증이라고도 불립니다.
다른 나라에 입국하기 전에 그 나라의 대사관에서 영사 등이 나의 여권을 검사하고 나에 대하여 문제가 없음을 확인한 후 여권에 서명을 해주는 것을 말합니다.
비자의 경우 나라별로 다르지만 비자면제 협정이라는 것을 체결한 후 90일가량의 관광 목적인 단기체류는 비자발급을 면제하는 제도가 있습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미국, 프랑스 및 영국 등과 비자면제 협정을 체결하여 비자 없이도 해당 나라에서 단기간 체류를 할 수 있습니다.
미국의 경우에는 비자 대신 전자여행허가제 ESTA를 인터넷으로 신청한 후 방문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경우 전자여권에만 적용이 되므로 다른 경우에는 다른 방법을 이용해야 합니다.
체류목적이 관광인 경우가 많을 경우 비자를 발급받기 위해서는 각종 수수료 등의 비용이 들어가게 되므로 비자면제 협정으로 인하여 편리해진 것이 사실입니다.
비자 없이 입국이 가능한지 궁금한 해당국가를 아래에서 누르면 바로 확인 할 수 있습니다.
미국 | 대만 | 캐나다 |
영국 | 말레이시아 | 베트남 |
프랑스 | 러시아 | 인도네시아 |
호주 | 홍콩 | 멕시코 |
중국 | 쿠웨이트 | 이탈리아 |
현재는 코로나로 인하여 꼭 필요한 경우를 빼고는 해외입국이 거의 불가능한 상태이므로 여권발급은 조금 미루는걸로..
해외입국시 열흘이상 격리하게 되면 남는일수가 거의 없으므로..
여권들고 가방메고 해외여행 가고싶다.
코로나 아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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