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통은 흔항 증상이라고 알려져있어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배가 아픈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복통의 종류
급성충수염, 담석증, 요로결석, 췌장염 등이 있습니다.
복통의 위치
배가 아픈 위치에 따라 원인이 모두 다르다고 합니다.
급성충수염
가슴쪽의 명치부분이 아픈경우 시간이 흐르며 오른쪽의 하복부로 이동하여 통증이 생기는 경우 맹장염을 의심해볼수 있습니다.
급성충수염(맹장염) 증상의 경우 속이 울러거리는 경우가 있고 배가 아프며 식욕이 떨어지면서 열이나기도 합니다.
복통이 있는 위치를 손으로 눌렀을때 그 통증이 더 심해지기도 합니다.
담석증
담석증의 경우에는 담석의 위치에 따라서 통증의 부위가 다를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오른쪽의 윗배의 통증이 심하게 느껴지며 명치에 통증이 일어날수 있고 오른쪽 견갑골위 통증이 일반적입니다.
담석증의 경우에는 그 증상이 모두 복통으로 이어지는 경우는 아니기때문에 건강검진을 하다가 발견되는 경우도 흔합니다.
요로결석
요로결석의 경우에는 요로의 위치에 따라서 통증의 부위가 다를수있습니다.
왼쪽 옆구리부터 시작한 통증이 그 아래로 내려가며 통증을 일으킬수 있습니다.
요로결석의 경우에는 극심한 통증이 지속되다가 다시 통증이 멈추며 반복을 하게되고 구역질이 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심한 경우에는 설사와 소변을 볼때에 극심한 통증이 있을수 있습니다.
췌장염
왼쪽 윗배의 통증이나 명치부분의 통증인 경우 췌장염인 경우가 있습니다.
통증은 가슴과 등으로 퍼지게 되고 통증이 생기게 되는 경우 계속해서 심하게 지속이 되고 복통과 구역질의 증상까지 생기게 됩니다.
췌장염의 경우에는 똑바로 누워있을때에 통증이 심해지고 앉아서 상체를 구부리고 있을 경우 통증이 줄어들기도합니다.
복통이 발생하는 경우에는 대수롭지않게 여기지 마시고 반드시 병원찾아 원인을 찾아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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