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18세부터 49세까지 국민들에게 코로나 백신 접종이 시작되었습니다.
하지만 아직 백신접종에 대한 두려움과 또한 코로나에 걸릴까에 대한 두려움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당국에서는 백신 접종 후 나타나는 부작용이 접종률 대비 심한 건 아니라고 하지만 그게 내가 된다면 내 가족이 된다면 하는 생각에 고민에 고민만 거듭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건강한 젊은 사람들에게 코로나는 그저 감기일 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는 연구결과도 있습니다.
스탠퍼드대학교 John Loannidis교수
코로나 관련 전 세계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 코로나19의 감염 치사율은 0.15% 로 독감과 비슷한 수준이라고 밝혔다. 과민반응이다.
많은 의료진들과 배치되는 의견이지만 무시할수 도 없는 의견인것 같습니다.
코로나19의 경우 연령대가 낮아질수록 감염이 된다고 해도 치사율은 더 낮아진다고 합니다.
그래서 무증상으로 지나가는 사람들도 많다고 하죠.
서울대학교 감염내과 오명돈 교수 (감염병 중앙 임상 위 위원장)
임상학적으로 50대 이하의 젊은 사람들의 경우 코로나에 감염되는 경우 별문제 없이 잘 치료되고 어린아이들의 경우에는 감기보다도 더 가벼운 정도라고 밝혔다. 모든 사람들에게 독감백신을 맞히지는 않듯 고위험군의 경우에만 백신 접종을 해도 중환자발생이나 사망자를 막을 수 있다고 밝혔다.
백신접종 후 사지마비가 됐던 간호사분의 경우에 뇌척수염으로 진단받았지만 백신과 관련한 인과성을 인정해주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20대의 경우에 코로나 감염 후 사망했던 여덟 분의 사례는 이분들이 기저질환이 있었다고 알려졌고 백신 접종을 한 20대 중 사망자는 여섯 분인데 이분들의 경우에는 모두 건강하셨던 분들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보면 여섯 분의 경우 만약 백신 접종을 하지 않았다면 과연 어떻게 되셨을까 싶습니다.
건강했는데 코로나에 걸리지 않으려고 예방접종을 한 것이,,, 있어서는 안 될 비극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스라엘의 연구결과
코로나에 한번 걸렸었던 재감염자들과 백신 접종 후 재감염자들의 경우 백신접종자들의 재감염률이 백신을 맞지 않고 자연적으로 치유된 사람들보다 27배나 높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하버드대학교 의대 교수인 마틴 컬 도르프 교수의 경우에도 역시 백신 접종보다 자연적으로 치유되는 것이 더 면역력이 우수해진다고 밝혔다.
하지만 지금 사회적인 분위기가 백신 접종을 하는 분위기로 흘러가고 있습니다. 마치 백신접종을 안 하면 눈총을 받는다랄까요.
상상할 수 없는 사망이라는 부작용을 감수하고 접종을 해야 하는 건지 아니면 눈총을 견뎌내고 버티고 있어야 하는지 참으로 어려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일단 예약은 해놨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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