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니아가 요즘 너무너무 잘 나가고 있다.
1992년 유전정보를 담고 있는 DNA를 화학적으로 합성하여 PCR기술인 고상 합성법과 효소 합성법인 기술에 필요로 하는 장비와 시약을 개발하여 국내와 해외로 공급하고 있는 바이오업계의 1호 벤처기업이다.
박한오
1962년생
강원도 인제
바이오니아 대표이사
서울대학교 화학 학사
카이스트 대학원 생화학 박사
2013년 제50회 무역의 날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
외 다수
자본금 10억원을 들여 메신저리보핵산 백신 전문 바이오벤처를 설립하는가 하면 바이오니아의 자회사인 써나젠테라퓨틱스에서는 폐와 신장, 간의 섬유화를 유도하는 단백질인 mRNA를 분해하여 폐섬유증이나 만성 신장질환 그리고 비알콜성 지방간염의 치료제로 개발하는 임상실험도 준비 중으로 알려졌다.
바이오니아의 시가총액은 9833억원.
바이오니아의 시총 순위는 코스닥 75위
바이오니아의 액면가 1주당 500원
한국거래소에 의하면 7월 29일 오전 9시 3분 기준으로 전일 대비하여 7.% 상승해서 39,200원에 거래 중이다.
바이오니아는 7월 28일 식품의약품 안전처로부터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진단키트를 허가받았다고 알렸다. 이 진단키는 수출용으로서 타액으로 검사가 가능하며 여러 명의 검체를 한 번에 검사할수 있는것으로 알려졌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타액으로 검사가 가능하며 최대 5개의 검체를 한번에 검사할 수 있다고 제조 허가증에 명시한 것은 바이오니아가 최초인 것으로 알려졌다.
우리나라의 유전자기술을 선진국의 수준으로 올리는 데에 바이오니아가 선도적인 역할을 했다고 한 것으로 알려졌다.
2005년도 기술 성심사를 거치고 상장하면서 자금을 조달해 세계 최고로 기술을 개발하는 등 현재 전 세계로 시장을 확장하고 있다.
유전자 진단이 왜 필요하고 왜 중요한지 박한오 바이오니아의 대표이사에 따르면
- 질병 진단의 가장 강력한 수단이다.
- 유전자 증폭법에 의한 검사로 민감도가 10만 배 이상으로 높아지게 되어 진단의 정확도가 높아진다.
- 질병의 특이한 유전자를 대상으로 하는 검사이기에 특이성이 높다.
- 2시간 내지 3시간 안에 신속한 검사가 가능하다.
한편 박한오 바이오니아 대표는 세계 최초로 개발된 모유에서 비만억제 유산균을 개발한것으로 알려졌다. 세계최초로 인체유래의 유산균으로 비만 억제를 임상 확인한 것이다.
코로나19로 인한 이 막막한 시대에 바이오니아가 한줄기 희망이 되어 빨리 정복하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
but 그때 더 살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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