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부동산 전문가들은 말한다.
아직도, 아니 하반기에도 부동산은 고점이 아닐 것이니 차라리 집을 사라고..
2021년 현재 서울에 있는 아파트의 평균적인 매매가는 11억 4천여만 원이라고 한다. 사라고? 살 수 있으면 걱정을 안 하겠지.
왜 이렇게 부동산은 폭등하였나?
임대차 3 법이 집값 상승의 기폭제가 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전세계약에 의해 또는 집주인에 의해 정해졌던 전세 거주기간이 임대차 3 법으로 인해 세입자들에게 더욱 유리할 것으로만 생각했었지만 웬걸 계약갱신청구권제와 전월세 상한제로 인해 이제는 전세 자체가 사라지고 있는 상황이 되어버린 것이다. 불과 몇 년 전에 비해 두배 가까이 오른 전세가를 보면 답이 나온다.
전문가들은 왜 집을 사라고 하는 것인가?
많은 부동산 전문가들이 2021년 현재에도 버블은 계속되고 있다고 말한다. 적어도 내년 하반기 전까지 집값은 오를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돈을 많이 버는 사람이든 그렇지 못한 사람이든 앞으로 내려갈 것만 같은 집값 때문에 계속하여 전세로 버티고 있었지만 그들의 주변인들을 보라. 상상할 수 없었던 집값의 상승으로 인해 벼락부자 아닌 벼락부자가 된 이들이 얼마나 많은지.
벼락부자가 된 그들을 보고 있으려면 제정신이 아닌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오를 대로 오른 전세가에 보태서 차라리 집을 사는 것이 정신적인 고통에서 헤어 나올 수 있다고.
부동산 버블이 끝나는 시점은 언제인가?
일반적으로 생각할 때 우리나라의 출산율이 점점 낮아지니 인구가 감소할 것이고 인구가 감소하면 그만큼 집값도 떨어질 거라고 예상하겠지만 전혀 연관 없는 부동산을 모르는 이들의 생각일 뿐이라고 한다. 실제로 금리가 올라가면 부동산의 가격이 하락한다는 정보가 있다. 우리가 실생활에서 느끼는 물가의 상승률은 엄청나게 느껴지고 있지만 실제 최근 5년간의 소비자물가상승률은 2% 안팎이다. 이렇게 물가가 오르지 않기 때문에 금리의 인상은 더딜 수밖에 없는 것이다. 그리하여 부동산이 하락할 시점은 아직 먼 이야기라는 게 전문가들의 관측이다.
집을 살 여력이 없는 사람들은 어떻게 하라는 것인가?
준비하고 기다리며 기회를 봐야 한다고. 근래의 자료를 보면 환율이 급등하는 시기에 반대로 부동산은 폭락한다고 하니 계속하여 돈을 모으며 환율이 급등하기를 기다리는 수밖에 없다는 것이 부동산 전문가들의 공통된 전망이다. 사실 힘겹게 집을 장만한다 해도 가구소득의 최대는 40%까지도 대출금에 쏟아붓고 있는 것을 생각한다면 기회를 보며 기다리고 있는 것도 어쩌면 또 다른 방법인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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