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지현 자기관리 끝판왕 고급미 쇼호스트의 인생

쇼호스트 동지현은 연예인만큼이나 바쁘고 연예인만큼이나 외모가 출중한 쇼호스트이다. 

최근 한 방송프로그램에서 55 사이즈를 유지해야만 하는 이유를 밝혔다. 생방송을 하는 아침에도 방송을 끝낸 이후에 필라테스 수업을 받는다. 어려운 필라테스의 동작들도 무리 없이 따라 하는 동지현 쇼호스트는 운동으로 몸을 관리 한지는 20년째이며 필라테스를 시작한 지는 벌써 7년이나 되었고 이렇게 관리를 해서 55 사이즈를 유지해야지만 홈쇼핑의 매출도 늘어난다고 밝혔다.

 

 

동지현
쇼호스트
1972년생
중앙대학교 대학원
대한항공 승무원
현재 CJENM 오쇼핑 소속

동지현 쇼호스트

 

 

동지현은 자신의 피부관리를 위해 한달 투자하는 금액이 600만 원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는데 림프 전신 경락과 에스테틱 마사지 그리고 피부과까지 돌아가며 관리를 한다고 이야기했다. 보통사람은 상상하지 못할 금액을 몸 관리에 쏟아붓는다 생각을 하니 정말 요지경 세상 속이 아닐 수 없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그렇지만 방송을 하는 사람들이니 저렇게들 투자를 하고 또 그만큼 투자를 하니 받는 금액이 많은 건가?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한다.

 

한편 동지현은 홈쇼핑 방송중 웃지 못할 실수에 대한 이야기를 했는데 바로 매트리스 관련 방송을 하던 중에 매트리스 위에 와인잔을 올려놓아 흔들리지 않음을 자랑하던 중 와인이 엎어지면서 와인이 매트리스 위로 쏟아져버린 것이다. 놀라운 상황에서 동지현은 웃음으로 수습을 했다고.

 

쇼호스트 동지현

 

한편 동지현은 쇼호스트로서 목소리가 방송에 안맞는다는 지적을 받은 후 충격을 받아 뮤지컬의 발성 등을 배우기 위해 노력을 해서 지금의 자리에 오르게 됐다고 전했다. 이후 동지현은 유명 아이돌들에게 스피치 강의해준 것으로도 유명한데 SM엔터테인먼트의 엑소와 FX 레드벨벳 등 아이돌들에게 발성법과 화법 그리고 에티튜드까지 모두 가르쳤다고한다. 그중 복식호흡이 중요하다며 안 아프게 하기 위해 아랫배에 힘을 준 상태애 서 핸드볼 공으로 세게 아랫배를 치며 연습을 한다고. 

 

동지현은 분당 1억의 매출을 올린 쇼호스트로 유명한데 회사의 자료로 확인해보니 1년에 400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고 한다. 그 이전에는 오랫동안 해온 방송에 건강이 악화되어 퇴사를 결심 한 이후 회사로부터 백지수표를 받았다는 이야기는 유명하다. 그러나 그녀는 아무리 매출이 많이 오르더라도 인센티브는 없고 회당 금액으로 받는다고 밝혔다.

 

동지현 커트

 

그녀는 쇼호스트를 하기전 대한항공의 승무원 생활을 8년 동안 했었다고 밝히며 그때 당시 비행에 대한 엄청난 압박감으로 그만두게 되었다고 말했다. 승무원을 그만둔 이후 집 근처의 회사로만 지원을 했는데 홈쇼핑 회사에서만 합격소식을 듣게 되어 시작하게 되었다고 이야기했다. 동지현은 "동지현처럼"이라는 책을 내어 워너비 동지현을 꿈꾸는 이들에게 패션과 뷰티 등 자기 관리의 비법을 전수해 준다. 또한 현재 라디오 프로그램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도 활발하게 활약을 하며 아들과 같이 살고있다고 여러 차례 밝힌 적이 있다.

 

그녀는 홈쇼핑 특유의 호들갑을 떨며 팔려고 하지않고 항상 차분하고 고급스러운 말투로 하는 것이 돋보이는 사람이다.

그 고급짐 계속 유지해서 롱런하길 바래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