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령 똑 부러지는 마스크의 소유자 오징어게임 공작도시 남편은 누구

얼굴만 보면 바늘 하나 안 들어갈 것 같은 얼굴의 소유자입니다. 그러나 그녀의 말솜씨를 보고 있으면 정말 말의 맛이 나게끔 대사 하는 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친절하고 상냥하고 부드럽게 이야기하는 것을 보면 아까까지 바늘 하나 안 들어갈 듯했던 얼굴이 웬걸 부드러운 라테 커피처럼 보이게 됩니다. 김주령 배우입니다. 이름만 들으면 약간 낯설지만 많은 작품에서 얼굴을 보였기에 얼굴을 보면 아!! 이 얼굴 할 만큼 잘 아는 얼굴입니다.

 

김주령 배우
1976년 9월생
동국대학교 연극영화학 전공
167cm 49kg
전국춘향선발대회 출신

김주령

김주령 배우는 연극으로 시작해 탄탄하게 실력을 다져온 실력파 배우라 할 수 있습니다. 상업영화나 드라마에서 수많은 작품 속 조연 및 단역으로 출연했고 중단편영화에서는 주연으로 극을 이끌어 가기도 했습니다.

 

그녀가 출연했던 드라마 미스터 선샤인에서 엄비역할로 나왔을 당시 온화한 얼굴로 김민정 배우와 이야기하는 씬에서는 너무도 황귀비로 꾸민 모습이 너무도 아름답게 나와서 사극에도 잘 어울리는 얼굴이겠구나 했습니다. 도도하고 깍쟁이같은 얼굴 이미지가 있었지만 사극의 캐릭터도 잘 어울리는 것을 보면 천상 연기하는 사람이구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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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스카이캐슬에서 하버드학생인 자기의 조카를 가짜 하버 생이라고 폭로해버리는 이모 역할로 나왔을 때 저 사람은 분명 교포다, 안 그러면 저런 발음이 나올수 없으니까! 모두들 그렇게 생각하게 만들었습니다. 그녀의 영어 발음을 듣고 있으면 정말 찰지다는 생각이 절로 들게 합니다. 드라마 화양연화에서는 특별출연을 했습니다. 드라마 도입부에서 주인공 유지태배우의 대학 동기로 분해 강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JTBC 드라마 으라차차와이키키2 에서는 리포터에 도전하는 문가영에게 발음을 교정해주는 강사로 나옵니다. 강사 역할을 어찌나 뻔뻔하게 잘하던지 정말 거짓 없이 한 50번은 넘게 돌려봤습니다. 이외에도 수많은 작품에서 도도하거나 못됐거나 얄밉거나 꼴보기싫거나 하는 역할들로 짧지만 강렬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김주령 배우

 

김주령 배우가 출연했던 영화의 경우 배두나 주연의 청춘에서 베르테르 선배 역할, 영화 소름, 살인의 추억에서 간호사, 너는 내 운명, 미스터 주부 퀴즈왕, 예의 없는 것들, 멋진 하루,  도가니에서는 교장과 사귀는 기숙사 사감 윤자애 역할로, 특별시민, 양자물리학, 도굴과 내일의 기억까지 이외도 수많은 작품에서 그 연기를 보였습니다. 특히 영화 도가니가 개봉했을 당시에는 길거리를 지나가다가 손가락질을 당한 적도 있었다고 합니다. 그렇게 연기가 실제와 구분이 안 갈 정도로 잘했다는 반증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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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령 배우의 앞으로의 계획은 JTBC 드라마 공작도시를 앞두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정치와 경제를 꽉 휘어잡고 흔드는 인물들의 욕망을 표현한 스릴러 드라마입니다. 비서 역할로 묵묵히 자신의 길을 가는 인물이라고 하는데 이번엔 어떤 역할로 어떤 모습으로 보여줄지 기대가 됩니다.

 

김주령 배우2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게임에도 출연을 한다는 소식이 들려왔는데 이정재 배우와 박해수 배우와 함께 작업을 한다는 소식도 들려왔습니다.

또한 영화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에서는  천우희배우 임시완 배우가 출연 확정이 되었고 김주령 배우도 같이 출연하게 됐다는 소식입니다.

 

김주령 배우는 실제로는 웃음도 많고 푼수 같다고 합니다. 2010년 결혼을 했고 현재 남편분은 연출을 가르치는 대학교수입니다. 영화 도가니의 경우 남편의 권유로 도가니의 오디션 보게 됐다고 합니다. 교수라서 안목이 출중하신게 아닌가 싶습니다. 오징어게임으로 대박을 터뜨린 김주령배우 승승장구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