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신의 종류와 특징 (국내 도입된 코로나19 백신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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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표건강정보

백신의 종류와 특징 (국내 도입된 코로나19 백신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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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팬데믹을 대비하여 정부지침에 따라 백신 접종을 받느라 백신대란이 일어나는 요즘이다.
국내에 도입된 백신은 5가지로 알려져있다. 어떤 종류들이 있는지 알아봅시다.

O 백신명 : 아스트라제네카

바이러스 벡터 방식의 백신이며
영국에서 개발된 백신입니다.
18세 이상에서 sars-coV-2 바이러스에 의한 코로나 19의 예방.
8주~12주 간격으로 2회 투여로 알려져있습니다.
근육주사로 투여하며 가급적 위팔 삼각근에 투여해야 하며 혈관 내, 피하 또는 피내 주사해서는 안되고 동일한 주사기로 다른 백신이나 약물과 혼합해서 사용해서는 안됩니다.



O 백신명 : 얀센

바이러스 벡터 방식의 백신이며
미국 존슨 앤 존슨의 계열사에서 개발된 백신입니다.
18세이상 접종가능하며 타 백신과 달리 1회만 접종합니다.



O 백신명 : 화이자

mRNA 방식의 백신이며
미국의 화이자와 독일회사가 공동으로 개발한 백신입니다.
16세이상 접종가능하며 21일 간격으로 2회 접종합니다.
보관이나 유통을 위해서는 초저온 냉동시스템이 필요한데 영하 60~90도에서 6개월 보관이 가능하며 2~8도에서는 유통기한이 5일밖에 안되는 백신입니다.


O 백신명 : 모더나

mRNA 방식의 백신이며
미국의 모더나가 개발한 백신입니다.
18세이상 접종 가능하고
접종 간격을 28일로 총 2회 접종해야 합니다.
모더나 백신도 보관이 까다롭지만 화이자보다는 나은 편이라고합니다.
영하 20도에서 6개월, 영상 2~8도에서 30일간 보관 가능합니다.



O 백신명 : 노바백스 (국내 승인 예정)

합성 항원 방식의 백신
미국 노바백스사가 개발했으며
기존 인플루엔자와 B형 간염 등 다수 백신에 적용돼 왔던 합성 항원 방식의 백신입니다.
접종횟수는 2회이고 접종 간격은 21일로 알려져있습니다.
국내에서는 SK바이오사이언스가 노바백스와 기술을 도입하여 자사 공장에서 생산하고 판매할 계획으로 알려져있습니다.


백신접종자가 늘어나면서 온갖 체험담들도 덩달아 늘어나고 있습니다.
일단 백신접종 후에는 면역반응의 강한 유도 때문에 근육 통증은 당연한 것이라 합니다. 설사 아무런 증상이 없다 해도 항체형성은 잘되고 있는것이라고 합니다. 해열진통제의 품귀현상까지 일어나고 있다고 하는데 특정브랜드만 효과가 있는것이 아니고 아세트아미노펜 계열의 해열진통제라면 모두 복용가능하다고 하니 잘 알아보아야겠습니다. 반면 같은 진통제이지만 소염진통제는 면역 형성에 어려움이 있기 때문에 피해야 한다고 합니다.
질병관리청에서 설명한 바에 따르면 희귀혈전증은 100만 명당 최대로 5명 정도이며 일반적인 과민반응도 10만 명 중 1명꼴이라고 편한 마음으로 접종을 권유하고 있습니다. 지금 이 시점에서는 누구나 백신의 필요성을 느끼긴 하지만 부작용도 무시하지 못하니 잘 생각하고 잘 판단하여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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