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염의 모든것 (위염의 예방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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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표건강정보

위염의 모든것 (위염의 예방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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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몸에서 먹고 마시는 기능으로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 위!!
우리 몸에서 위의 위치는 식도와 십이지장 사이에 J자의 주머니 모양으로 있고 우리 몸의 소화기관 중 가장 넓은 기관입니다.


성인의 경우 자신의 주먹크기의 두배 크기가 바로 자신의 위의 크기라고 합니다.
음식물이 입을 통해 들어가서 식도를 거쳐 위에 저장이 되는 음식물을 소화액으로 잘게 부수어 영양분으로 바꿔주는 역할을 하는 중요한 기관입니다.

이렇게 중요한 기관인 위는 여러 가지 질병의 위험이 있는데 그중 대표적으로 가장 많은 사람들이 앓고 있다는 위염이란 무엇인지 알아볼게요

위염이란??
위의 점막인 표피층이 벗겨져서 염증이 생긴 것을 말합니다.
위염의 대표적인 증상을 보면 잦은 트림, 구토, 속쓰림 등이 위염의 대표적인 증상입니다.
참고로 속쓰림의 경우는 위산이 과다한 경우를 들 수 있는데 이 경우는 아침에 빈속인 경우 속쓰림이 있을수 있고
위산이 부족한 경우에는 식후에 속쓰림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렇게 위염을 흔하다 생각하여 방치해서 만성위염이 되는 경우에는 위암의 가능성이 3배~6배 높아진다고 합니다.

 

위염 증상 더 보기


이번엔 위염 종류를 알아볼게요

첫번째!
표재성 위염
위 표면의 상피세포에 염증이 생긴 것입니다 이런 경우 위염 초기 상태라고 합니다

두번째!!
미란성위염(미란 뜻 : 점막이 얕게 파인 상태)
위의 표재성 위염을 방치하게 되면 바로 미란성위염으로 발전하게 된다고합니다.
염증이 일시적으로 생겼다가 없어지는 미란성 위염의 경우에는 통증이 나타나게 되며 치료를 하게 되면 3개월 이내에 사라지게 된다고 합니다.

이와 같이 표재성 위염과 미란성위염의 경우는 치료를 하게 되면 염증이 억제가 잘되어 추가적인 합병증이 발생하지는 않지만
이러한 급성 위염의 경우를 치료 없이 방치를 하게 된다면 만성위염으로 진행되는데 만성위염 중 위축성 위염과 장상피화생으로 발전한다고 합니다.

세번째!!!
만성 위축성 위염의 경우 소화액이 분비되는 위샘이 손실되어 혈관이 비칠 정도로 위점막이 얇아진 상태를 말하는데 이 만성위축성위염의 경우에는 위암의 발생률이 6배나 높다고 합니다.
이렇게 위험한 위축성의 위염의 대표적인 원인은 헬리코박터균 아라고 합니다.
헬리코박터균이 과도하게 증식해서 위장 점막을 손상시키고 위 세포 유전자의 돌연변이를 발생시켜 장상피화생으로도 발생하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위축성위염의 또 다른 원인은 노화, 짠 음식, 소금에 절인 음식, 과도한 탄수화물, 비타민C의 결핍 등이 원인이라고 합니다.

네번째!!!!
마지막으로 장상피화생의 경우 오돌토돌하게 위의 점막에 올라와 있는 것이 다릅니다.
장상피화생이 발생 한경우 복부 팽만감이 있고, 조기포만감, 상복부 통증 등이 동반이 되고 위암 발생률이 10배~20배까지 된다고 합니다.

이렇게 무서운 위암이 진행되는 과정을 보자면
만성위염에서 만성 위축성 위염으로, 만성 위축성 위염에서 장상피화생으로, 이형성!! 이렇게 순차적으로 발생 가능성 있다고 합니다.

 

위염 원인 더 보기

위염을 일으키는 생활습관을 알아볼게요
첫번째는
공복 상태에서 카페인이 들어있는 커피를 마시는 것입니다.
커피에 들어있는 카페인은 위산의 농도를 높이고 위산의 분비를 촉진시키는데 공복의 경우 위벽을 자극하여 염증을 일으킨다고 합니다.
두번째는
속이 더부룩할 때 탄산음료를 마시는 것입니다
탄산음료가 소화에 도움을 주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 효과는 일시적인 것으로 오히려 소화가 안된다고 습관적으로 마시게 된다면 소화장애를 유발해 더욱더 심해질 수 있다고 합니다.
세번째는
물에 밥을 말아먹는것입니다
밥을 물에 말아서 먹는 경우 탄수화물을 분해시키는 침이 희석이 되게되고 또한 잘 씹지 않고 넘긴 음식물로 인해 위에 부담이 될 수 있고
더불어 위산까지도 물에 희석이 되어 더더욱 소화불량을 유발한다고합니다.

이번에는 위에 관하여 많이 헷갈리는 정보입니다

첫번째
음주 전에 마시는 우유는 위를 보호하는 것과는 무관하다고 합니다
우유를 마시면 우유에 들어있는 칼슘과 카제인 성분이 위산분비를 촉진하게 되고 이어 위벽을 자극하게 되고 위에 무리를 주기 때문에 음주 전 우유 한잔은 안 좋다고 합니다
두번째
위염의 경우 속쓰림 없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증상이 없는 경우에도 꼭 정기적인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합니다.
세번째
위염의 경우 완치하는 것은 힘들다고 합니다.
만성위염의 경우에는 완치의 개념보다는 더 나빠지지 않도록 관리를 잘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제일 중요한 위염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이라면???
바로 건강검진입니다!!
40세 이상이라면 위내시경을 2년에 한 번 필수로 받아야 하고
위축성위염과 장상피화생이나 위암의 가족력이 있는 경우에는 1년에 한 번씩 꼭 받아야 한다고 합니다.

또 위염의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40대 이하의 경우라도 위내시경 검사를 꼭 받아야 한다고 합니다.


"모두들 아프지 않고 건강한 삶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녹음이 우거진 건강한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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