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락스 종류 효능 성분 안전 사용법
본문 바로가기

별표정보

락스 종류 효능 성분 안전 사용법

반응형

락스가 꼭 필요한 사회가 되었습니다.

요즘은 어디를 가도 위생과 살균에 예민한 시대가 됐으니까요. 

 

락스를 안전하게 사용하는 방법과 락스가 정확히 어떤 것인지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락스 사용하는 방법
락스 사용법

일단 락스의 고유명사격인 유한락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락스의 종류

유한락스에는 총 4종류의 락스가 있습니다.

락스 사용하는 방법

 

 

레귤러, 후로랄, 플래시, 주방용 이렇게 4종류인데요.

위의 표와 같이 각각 실제 락스의 색상과 똑같이 표시를 해두었습니다.

레귤러

레귤러의 경우에는 식품첨가물로 허가를 받은 염소계의 살균소독제로서 유해한 세균의 세포막을 파괴하고 다시 물, 소금 그리고 활성산소로 돌아가는 성질입니다.

 

레귤러 = 천연소금 + 가성소다 + 염소

 

식품을 살균할 수 있고 감기 바이러스와 독감 바이러스 등을 살균하고 제거해줍니다.

플래시

플래시는 식품을 뺀 여러 부분에서 만능으로 사용할 수 있는 락스입니다.

아기 옷처럼 깨끗해야 하는 세탁을 해야 할 경우 물 10리터 기준으로 플래시를 60ml(티스푼 30회)를 희석한 후 15분 정도 담가 놓은 후에 깨끗한 물로 헹궈내면 깨끗하게 살균된 옷이 됩니다.

 

플래시는 상쾌 향 향이 추가되어 사용 시 향기가 좋습니다.

후로랄

플래시와 사용법이 같습니다. 꽃향기가 추가되어 사용 시 향기가 좋습니다. 

주방용

주방의 싱크대와 가스레인지 등의 조리대에 찌든 때 등을 제거할 때 사용됩니다. 싱크대의 개수구 악취 등에도 락스와 물을 희석한 후 부어 놓고 10분쯤 후 뜨거운 물로 닦아내면 깨끗하고 뽀득뽀득한 주방기구가 됩니다.

 

락스 사용법

안전 사용방법

과일 및 채소

레귤러의 경우 채소와 과일을 안전하게 살균하여 먹을 수 있습니다. 

농약이나 유통과정에서 알 수 없는 이물질 혹은 유해균에 과일과 채소가 오염될 수 있는데 눈에 보이지 않으니 더욱 조심히 섭취하여합니다.

 

락스 과일 세척 방법
럭스 과일세척

 

하지만 과일과 채소는 삶거나 데쳐서 소독할 수가 없지요. 

이때 레귤러 락스를 물 1리터 당 4ml(티스푼 2번) 희석하여 과일과 채소를 안전하게 살균시킨 후 다시 깨끗한 물에 헹궈내면 안심하고 먹을 수 있습니다.

과일 채소는 꼭 레귤러 락스로만 사용해야 합니다.

 

락스 사용시 주의사항
락스 살균

 

 

청소 시

욕실에 곰팡이가 피게 되면 정말 답이 없습니다.

냄새는 둘째치고 시커멓게 변해버리기 때문에 육안으로 볼 때도 비위생적입니다.

 

이런 때에는 휴지를 여러 장 겹친 후 안 쓰는 용기(먹고 남은 햇반 그릇 등)에 락스를 부은 후 휴지가 충분히 적셔질 정도로 담근 후에 곰팡이가 핀 부위에 올려놓고 10분쯤 후에 휴지를 떼어낸 후 솔로 깨끗이 닦아내면 곰팡이가 말끔히 사라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청소는 레귤러를 포함한 모든 락스를 사용할 수 있고 식품에는 꼭!! 레귤러만 사용해야 합니다.

 

 

주의해야 할 점

락스를 사용할 때에 옷을 더 깨끗이 하고 싶다 하여 표백제에 섞거나 혹은 식초와 섞어서 사용하거나 락스를 뜨겁게 가열하는 등의 방식으로 사용하면 안 됩니다.

 

현재 우리나라의 군부대나 대규모 식당 등의 단체급식을 하는 곳에서는 락스 및 살균제를 의무적으로 사용한다고 합니다.

 

실제로 군부대의 식당에서 락스를 이용하여 조리자의 손을 살균한다는것을 직접 들은적도 있고 또한 미국에서도 100여년간 애용해 온것처럼 안전성이 검증되었다고 하니 마음놓고 필요한 때에 적절히 사용하여 안전한 공간을 만들면 좋겠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