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얼굴인데 반해 약간 보이시한 매력이 있는 임세영 쇼호스트는 그녀의 큰 키로 인해 원하는 상품을 다 하지는 못했었다고 밝혔다.
벌써 20년 차 상업방송인 쇼호스트 임세영이라고 본인을 소개하는 그녀는 솔직하고 털털한 매력으로 그녀만의 바운더리를 지키며 시청자들과 함께하고 있다.
큰 키로 인해 패션 쪽으로 전문인이 다 되었다는 그녀는 식품 방송의 경우에는 손이 커서 상대적으로 식품이 작아 보이게 되고 또한 냉장고나 티비같은 사이즈가 큰 상품들을 판매를 하는 경우에도 그녀의 큰 키로 인해 상대적으로 상품이 작아 보이기 때문에 할 수가 없었다고.
화장품의 경우에도 보이시한 그녀의 목소리 때문에 잘 맞지 않았다는 그녀는 어쩔 수 없이 소형가전 쪽을 전담했지만 오히려 그녀의 신체적인 조건과 잘 맞아 매출을 높이는데 일조했다고.
임세영
1977년 4월 11일
172cm 52kg
AB형
서강대학교 신문방송학과
소속 CJ ENM
임세영쇼호스트가 가장 많은 매출을 올렸던 상품은 아웃도어 상품이라고 전했는데 그 당시 분당 일억 정도의 매출을 올렸다고 한다.
홈쇼핑 방송을 하는 경우 무대 바로 앞에는 실시간으로 바로 볼 수 있는 주문전화의 건당 그래프와 매출 그래프가 같이 보인다고 한다.
그녀가 말하는 홈쇼핑의 황금시간대는 토요일 밤 시간이 가장 많은 시청률이 나오고 매출도 나온다고 한다.
예전과는 달리 패션의류를 판매하는 경우에 무조건 예쁘다. 입어야 한다고는 하지 않는다며 무조건 자연스럽게 솔직하게 방송을 해야 한다고 한다.
가장 최근에는 캠핑카의 수요가 높아 홈쇼핑 방송을 했었는데 일억 원에 육박하는 캠핑카의 매출도 많이 나왔었다고 해 놀라움을 안겼다.
그녀가 홈쇼핑 생방송 중 방송사고가 났었던 상황을 밝혔는데 판매상품인 바지를 입고 바지의 지퍼를 올리지 않은 채로 신축성을 보여주겠다며 주머니에 손을 넣은 채로 옆으로 쫙쫙 늘어트렸고 그 바람에 속옷이 노출됐었던 경우가 있었다고 밝혀 웃음을 주었다.
홈쇼핑의 경우 생방송으로 진행이 되지만 방송을 위한 대본은 없다고 한다. 방송을 위해 수많은 준비를 한다는 그녀는 방송상품에 따라 개인적으로 시장조사도 하고 또한 신체부위를 보여주어야 하는 일이 많기 때문에 아예 집에서는 밥을 먹지 않는다고 밝혔다.
쌀을 구매안한지도 오래되었다고 밝힌 그녀는 밥을 안 먹는 것은 너무 힘든 일이기 때문에 반찬을 싱겁게 만들어서 밥 없이 반찬만 먹는다고 밝혀 놀라움을 주었다.
이렇게 20년간 몸 관리를 하며 이렇게 힘들게 살 것을 미리 알았더라면 그때도 이 일을 했을까 싶다는 그녀.
그녀가 밝힌 연봉은 유명슈퍼카 브랜드 중에 제일 싼 슈퍼카 가격만큼의 연봉을 받는다고 밝혔으며 스카우트 제의도 많이 받는다는 그녀는 익숙함이 좋아 계속 같은 회사를 다니고 있다고 한다.
먹는 것은 좋아하고 운동하는 것은 싫어한다는 그녀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지금의 그녀가 되기까지 얼마나 철저하게 노력을 했는지를 알 수 있는 대목이다. 임세영 쇼호스트 응원합니다.
'유명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인더숲 시즌2 방탄소년단 힐링 BTS 위버스 확장판 방송날짜 시간 MTV 2관왕 (0) | 2021.09.13 |
---|---|
안창림 재일교포3세 일본 귀화 거절 태극마크 유도선수 라디오스타 (0) | 2021.08.18 |
이지훈 배우 88년생 오디션 손편지 신작드라마 욕망 주연 남양주 인싸 (0) | 2021.08.11 |
이주우 배우 매력적인 입매 복면가왕 흑역사 수르지오아름하니 민수아 예쁜비 (0) | 2021.08.10 |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조연 9인방 반짝반짝 빛이나는 명품 조연들 (0) | 2021.08.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