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우 배우 매력적인 입매 복면가왕 흑역사 수르지오아름하니 민수아 예쁜비

언뜻 들으면 배우이니 가명이겠거니 했지만 이주우라는 이름은 할아버지가 지어주신 예쁠 주와 비 우를 쓴 예쁜비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 본명이라고 한다. 

 

이주우배우

 

 

웃는 모습이 굉장히 특별하다. 세련되고 도시적인 이미지의 얼굴인데 한쪽의 입꼬리가 올라가며 웃을땐 완전한 매력으로 느껴진다.  아마도 이주우 배우처럼 미소 지을 때 입매가 완전한 포인트가 되는 마스크를 가진 배우가 있었던가? 

 

그런 특별한 매력때문인지 드라마와 영화에도 많이 출연하였지만 특히 광고에 많이 출연하였다.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현대자동차 코나, SKT-T전화와 호반건설 그리고 BC카드 등 업계 최고의 광고에 많은 출연을 하며 얼굴을 알렸다. 

 

이주우
1990년 9월 3일
169cm
A형
백석예술대학교 실용음악과
마이컴퍼니 소속
데뷔 뮤직비디오 아는사람 얘기-산
드라마 카레의 맛

 

이주우 배우

 

지난 2019년에는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 3으로 숨피 어워즈에서 최우수 조연상 후보로 오른 적도 있다. 

 

이주우 배우는 화려하고 시크해 보이는 겉모습과는 다르게 뜨개질에도 소질이 있어서 동료들의 영상에도 출연을 한다고 한다. 뜨개질을 비롯해서 실반지까지 만들 정도로 꼼지락거리는 것을 좋아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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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잇는 밥만 먹어도 세상 살맛이 난다고 느껴진다는 이주우 배우는 정말 보기와는 다르게 털털하게 보이기까지 한다. 실용음악을 전공하여 음악으로 나아가길 바랬지만 연기로 진로를 바꾸게 된 시점을 인생의 터닝포인트를 꼽은 이주우 배우는 선배 배우 중 문소리 배우와 조진웅 배우를 좋아한다고.

 

복면가왕에서는 실용음악을 전공했고 한때 아이돌을 꿈꿨었다며 흑역사 마스크를 쓰고 출연하여 그녀의 깨끗하고 맑은 음색으로 노래를 불러 심사단에게 좋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유영석에게 칭찬을 받고 눈물을 흘리며 감사의 말을 전한 이주우배우는 예전 JTBC 드라마 의리 차차 와이키키 1에서도 "수르지오 아름하니"라는 짝퉁이름의  온라인 쇼핑몰 사장으로 분해 깜짝 노래실력을 선보였었다. 

 

특히 코믹한 연기로도 뛰어난 감각이 있어보이는 이주우 배우가 시트콤처럼 환한 웃음을 줄수있는 그런 드라마에도 출연하고 특히나 예능쪽으로 나선다면 예능계에서는 완전한 뉴페이스를 발견하게 될것이라고 보인다.

 

이주우 배우

 

드라마스페셜 카레의 맛으로 데뷔하여 선암여고 탐정단, 눈길, 호구의 사랑, 다 잘될거야, 돌아온 복단지, 달리는 조사관, 나를 사랑한 스파이 등에 출연하였고 최근에는 쉿! 그놈을 부탁해로 김슬기, 송지은과 함께 케이블티비의 드라마에 출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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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함만 쫓을것 같은 겉모습과는 다르게 평소 중고서점 가는 걸 즐긴다고 한다. 좋은 책을 찾아 책을 읽는 것을 즐겨한다고 하니 의외의 모습을 발견한듯하다. 그러고 보니 화려한 외모로도 눈에 띄지만 한편으론 알맹이가 꽉 차 있는 알밤 같은 얼굴로 보이는 듯도 하다.

 

아직은 젊어서 예쁜모습으로만 만날수 있는 배우이겠지만 앞으로 나이 먹어서도 로맨틱한 연기와 코믹한 연기 등 계속하여 매력적인 얼굴과 그 매력적인 입매로 시청자들에게 좋은 연기를 보여주면 하는 바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