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간 얼굴로 어리둥절하면서 빈 접시들을 이리저리 들고 다니고 놓쳐서 와장창 깨치고 혼나고.
이번에는 음식이 담긴 접시를 들고 다니다가 손님 얼굴에 부어버리는 실수를 하게 되고.
시트콤 내일 지구가 망해버렸으면 좋겠어 에 남주인공 이야기입니다.
국제학교의 기숙사에서 일어나는 에피소드들을 담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트콤입니다. 주인공 제이미 역할의 신현승 배우는 1998년 출생 성균관대학교에서 연기예술학을 전공하는 학생 배우이고 아직 재학 중이라고 합니다. 184센티의 훤칠한 키에 뽀얗고 말간 얼굴로 낯을 많이 가리는 성격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가까운 사이에서는 애교도 많고 밝은 성격이라고 합니다.
큰 키에 비해 얼굴이 굉장히 작아 우월한 비율을 자랑하는데 정작 자신은 잘생긴 얼굴이 아니고 그냥 주변에 있는 얼굴이라고 한답니다. 고등학교 시절에는 극단에 들어가서 연기를 배우고 싶었던 아들의 진로를 반대하는 부모님에게 본인의 의지를 보여드리기 위해서 108킬로그램의 몸무게를 40킬로그램 가까이 뺐다고 하는데 정말 열정과 끈기 하나는 대단한 것 같습니다. 다이어트에 성공하고 연기학원을 다니며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던 부모님이 이제는 오히려 최고의 팬이 되었다고 하십니다.
하루에 고구마 한 개와 계란 두 개 그리고 사과 한 알과 우유 한 팩으로 견뎠다고 하는데 현재의 모습을 보면 상상이 가지 않는 비주얼입니다. 이후로도 몸 관리를 꾸준히 하고 있어서 드라마를 찍을 당시에도 체력적으로는 전혀 힘이 든 적은 없었다고. 오히려 쉬는 걸 어려워해서 끊임없이 꾸준하게 일을 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같이 촬영했던 배우들과는 본 촬영에 앞서 이미 많이 친해져서 즐거운 분위기 속에 촬영을 끝마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어떤 작품이던지 꾸준하게 하고 싶다고 말하는 신형승 배우는 재미있을 것 같아 시작했던 연기가 실제로 해보니 더 재미있고 너무나 소중하고 행복하다고. 이런 행복한 감정을 잊지 말고 표현하다 보면 자신의 연기를 보는 사람들도 행복해질 거라는 생각을 갖고 있다고. 갓 데뷔해 웹드라마 오늘부터 계약연애와 내일 지구가 망해버렸으면 좋겠어 단 두 작품이지만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되는 배우인 것은 분명합니다. 거창한 수식어가 붙은 배우말고 그저 배우 신현승으로 불리길 바란다는 배우의 알날을 응원합니다.
신형승 배우는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소속이며 같은 소속사 동료로는 어마어마한 분들이 포진 해있습니다. 최민식배우를 비롯해 설경구 배우 가수 김준수 김명민 배우 박성웅배우 채시라 배우 조성하 배우 문소리 배우 송일국배우 엄지원 배우 황정음 배우 신은정 배우 라미란배우 하석진배우 장선아 뮤지컬 배우 류준열 배우 박병은 배우 차지연 배우 홍종현 배우 한지상 뮤지컬 배우 정석원 배우 이봉련 배우 유태오 배우 진지희 배우까지 이외에도 대단한 가수며 배우들이 총집합되어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든든한 소속사가 있으니 이제 훨훨 날아다니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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