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재진 양재웅 정신건강의학 의사 소속사가 있는 훈남의사 형제이야기

연예인 못지 않은 준수한 외모로 방송가에서 종횡무진하는 의사가 있습니다. 1974년 출생 아주대학교 대학원 출신의 정신건강의학과 의사 양재진입니다. 현재 경기도 부천에 있는 진병원의 대표원장으로 있습니다.

미혼인 그는 한 프로그램에서 자신이 오래전 선을 본 경험담을 이야기를 해서 패널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선을 볼 당시 상대방의 모친이 그의 병원으로 와 약 두 시간가량의 시간 동안 앉아서 살펴봤다고. 이어 양재진의 병원이 맞는 건지 병원에 오는 환자는 얼마나 되는지 등 경험담을 이야기하며 이야기를 해서 충격을 주었는데 그 경험이 너무 무서웠고 아무리 상대방이 궁금해도 한마디 말도 없이 일하는 곳을 찾아와 그렇게 살펴보는 것은 정말 말도 안 되는 것이라고 이야기했습니다.

 

양재진 의사의 동생인 양재웅도 의사입니다. 1982년 출생 전북대학교 의대 출신으로 형 양재진과 같은 정신건강의학과 의사입니다.  W진병원의 대표원장인 양재웅 의사의 병원도 경기도 부천에 위치해 있습니다.

 

 

 

형 양재진 정신건강의학전문의

 

 

형제가 모두 의사인 이들은 특히 정신건강의학 전문의로서 부모와 자식간의 관계에 대해 방송에서도 많은 애기들을 했습니다. 특히 부모와 자식 간의 사이가 어느 정도 거리가 있어야 서로에게 좋다는 이야기를 했었는데 이 이야기를 듣게 된 형제의 모친이 서운한 마음으로 6개월가량을 아들 집에 발길을 끊으셨었다는 이야기도 전했습니다.  

 

양재진 의사가 대표원장으로 있는 진병원에서는 남성의 알코올중독을 치료 및 관리해주는 병원입니다. 반면 동생 양재웅 의사는 여성 알코올 중독을 전문으로 하는 병원에서 대표원장을 하고 있는데 특이하게도 소속사가 있습니다. 미스틱스토리에 소속이 되어있는데 아마도 잘생긴 외모와 화려한 입담 때문이 아닌가 합니다. 그에 맞게 화려한 방송활동도 돋보입니다. 연에 가중계의 한 코너와 생생정보통, 배틀 트립, 배달 가요:신비한 레코드샵, 아궁이, 청춘 아레나까지 병원에서의 의사로서 본분도 유지하며 또한 방송 등에서도 많은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동생 양재웅 정신건강의학 전문의

 

 

 

양재진 양재웅형제는 책 내 마음을 나도 모를 때를 출간하여 정신의학에 관한 이야기들을 전달해주고 있고 정신과 병원의 특성 상 병원을 쉽게 방문하기 힘든 이들에게 책으로서도 많은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보통의 사람들은 정신없이 일하면서 살게 되지만 생각한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 대로 살게 된다는 말처럼 살면서 나를 돌아보며 내 인생에 대해 한번쯤 방향을 잡아줄 필요가 있다고 나 자신을 꼭 되돌아보는 과정을 가져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양재진 본인은 상담시 우회하지 않고 직설적으로 이야기를 하는 반면 동생 양재웅의 상담 스타일을 알게 된 후 본인보다 더 환자들의 말을 따뜻하게 잘 들어준다는 것을 알게 됐다고. 형제는 양브로의 정신세계라는 채널을 통해 많은 사람들과 정신겅강에 대하여 소통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