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youra 유라 싱어송라이터 놀이공원 나의 머리는 녹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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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인

youra 유라 싱어송라이터 놀이공원 나의 머리는 녹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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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유튜브에서 핫하게 떠오르고 있는 신인 가수가 있습니다. 싱어송라이터 유라입니다. 

1983출생 여수출신인 그녀는 본명 김유라를 그대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프로그램 더 팬에서 유희열이 유라를 향해 호기심이 생겼다고 언급을 해서 화제가 됐었습니다. 유라의 목소리는 상당히 유니크하고 개성 있습니다. 아니 목소리뿐만 아니라 외적 부분까지도 독보적인 아우라가 있다고 헤야 할까요. 가수 박정현은 프로그램 더 팬에서 만나게 된 유라를 본인의 콘서트에 게스트로 초대했고 인디가수이니 당연히 라이브를 많이 하러 다닌다고 생각했었지만 처음이었다는 유라의 말에 놀랐다고 말했습니다.  그 이후 가수 박정현은 유라를 본인의 콘서트에 계속 초대를 해서 관객들에게 유라의 유니크한 목소리를 선사한다고 합니다. 

 

 

youra

 

 

 

유라의 얼굴 중 코가 예뻐서 코성형 의혹도 받았었다고 하는데 코는 성형을 한적이 없고 눈만 두번 했다고 밝혔습니다.

돈을 벌어야 하는 이유로 노래를 계속 하고싶기때문이라고 밝힌 유라는 이제 20대의 중반이 넘어가고 있기 때문에 스스로 돈을 벌어야 한다고 그러기 위해서는 지속 가능하고  진지하게 노래하는 가수가 되고 싶다고 속마음을 드러냈습니다.

레트로 소울, 얼터너티브 록, 퓨처 베이스를 바탕으로 음악을 만들고 노래하는 youra는 2018년 싱글 노래 my로 데뷔를 한 이후 그녀만의 독특하고 특별한 음색으로 카더가든, 그루비룸 그리고 릴러말즈 등 선배 가수들에게 피처링 의뢰를 받고 화보까지도 찍으며 활발한 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youra는 나의 머리는 녹색이라는 음악으로 015b의 정석원과 작곡과 편곡 등 공동작업을 하여 뛰어난 음악실력을 보여주었고 이후 my로 정식 데뷔를 하여 수영해, you, 세탁소, 깜빡, 쿵, 행복은 도피여야 해, 식탁, 하양, 숨을 참는 괴물, 유기인형, 손가락으로 아 긋기만 해도, 분홍, 서울 사이보그까지 재미있고 신선한 노래 제목들로 뮤지션의 진심을 보여주었습니다. 서울사이보그에서 도입부부분에서는 진짜 사이보그인가 하는 착각까지도 했었을 정도로 특별한 외모를 보였습니다. 

 

유라

 

 

최근에는 그녀 자신이 작사 작곡한 놀이공원(롤러코스터)를 발표하여 그녀 특유의 목소리를 들려주었습니다. 많고 많은 가수들이 넘쳐나고 있는 이 시대에 또 한 명의 명품 보컬이 탄생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순수한 듯 들리는 음색 & 고급스러운 음색 & 독보적인 음색임이 틀림없습니다. 그녀를 보고 있으면 까맣고 반짝반짝 빛이 나는 흑고양이가 떠오릅니다. 그녀를 보고 있으면 뽀얀 하얀 털을 뽐내며 우아하게 걷고 있는 터키쉬 앙고라가 떠오릅니다. 그녀는 고양이인가요. 굳이 찾아보지 않더라도 많은 곳에서 그녀를 볼 수 있기를 그녀의 많은 활동을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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