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노예계약이라니, 선배 이선희는...?

고등학생 어린나이에 우리나라 최고의 가수중 한명으로 꼽히는 이선희에게 발탁되어 화려하게 데뷔를 한것으로 알려진 가수이자 배우 이승기의 충격적인 내용이 공개되었습니다.

 

후크엔터테인먼트하면 요근래 떠들석했던 연예기획사입니다. 

헐리웃에서 당당히 수상을 한 윤여정배우를 필두로 대가수라 불리울만한 가수 이선희,  요근래 유퀴즈에 출연하여 친근한 모습을 보여주며 인기몰이를 한 배우이서진, 거기에 지난번 떠들썩하게 뉴스를 달구었던 배우 박민영까지 톱스타가 대거 포진되어있는 엔터테인먼트회사입니다.

 

현재 이승기 배우가 후크엔터에 정산관련하여 내용증명을 보낸것으로 알려지고 있어 안타까운뉴스가 연일 올라오고 있습니다.

 

이승기

 

디스패치가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가수 이승기는 04년부터 09년까지 활동한 내역에 따른 정산내역은 이미 삭제가 되어 있는 상태이며 09년부터 현재까지 그가 가수활동으로 벌어들인 음원수입이 0원이라고 알려졌습니다.

 

내용증명원본 확인

[단독] "음원 정산, 0원 받았다"…이승기, 후크의 노예 18년

 

이에 이승기측은 후크엔터테인먼트에 법무법인태평양을 통해 내용증명을 보낸상태라고 합니다.

그 긴 시간동안 톱스타가수로 활동을 했지만 회사측의 마이너스가수라는 발언으로 현재까지 정산금액을 받지못했다 알려져있습니다.

 

이승기측의 내용이 사실이라면 충격적인 내용이 아닐수 없습니다.

평소 이승기의 모습으로 비추어보면 똑부러지고 무엇하나 흠잡을데 없는 완벽에 가까운모습으로만 보이는 완벽한 청년이었기때문에 더더욱 회사측의 주장을 믿을수가 없는 상황입니다.

 

궁금한것은 이승기와 친분이 두터운것으로 알려진 대선배인 가수 이선희는 이 사실을 알고있었는지 아니면 몰랐었는지가 정말 궁금할따름입니다.

 

방송에 나오는 모습으로만 본다면 굉장한 친분을 자랑하는데 어려도 한참 어린 후배가수, 더군다나 이승기가 데뷔할때에 측근으로 알려졌던 가수 이선희이기에 더욱 더 큰 충격이라고 볼수있습니다.

 

21년에는 후크의 권진영 대표이사가 소속사의 직원들과 연예인들에게 본인의 지분 약 38퍼센트가량을 무상증여한ㄷ것으로 알려지기도 했었는데 어떻게 음원수익은 정산이 하나도 되지않을수 있었던것인지 믿기어려운일인것 같습니다.

 

현재 이승기측에서 소속사로 내용증명을 보낸상황이라고 하니 좀 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이승기 발신 내용증명 원본

[단독] "음원 정산, 0원 받았다"…이승기, 후크의 노예 18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