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제설 우리나라 과학수사 지문감식 1인자

경찰대학을 졸업한 후 일선경찰로서 15년간 근무를 하신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현재 대한민국 명실상부한 지문감식의 1인자이신 유제설교수님입니다.

 

대학에서는 과학수사학을 탐구하셨고 범죄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으셨습니다.

범죄학을 공부하면서 직접적으로 범죄자들과 부딪히는 수사관들의 관점에서 공부를 하여 범죄를 잘 다루기 위해서는 과학기술을 어떻게 이용을 해야할지 그 기술을 어떻게 훈련을 하여 현장에서 이용을 할수잇는지에 관하여 연구했습니다.

 

법과학을 공부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유제설 교수님이 들려주는 이야기는 기본적으로 관찰력을 최고로 꼽고 있습니다.

법과학자의 경우 실제 범죄현장에서 범죄에 사용된 단서는 증거들이 보여야 하는데 그런 감각을 키워야 한다는것입니다.

 

유제설 교수님

 

관찰력이 있어야만 증거 혹은 단서에 대하여 유추 혹은 추론을 할수 있다는 것입니다.

만약 지문감식을 해야하는 물건이 있을경우 해당물건 자체에 대하여 많은 생각을 해야한다는 것으로 이해가 되는데 이 물건 자체가 어디에서부터 와서 현재 자리에 있기까지 얼마나 오랜기간동안 있었는지 등에 관하여 해당 물건의 지나온 길을 추론할줄 알아야 한다는것입니다.

 

그 다음으로 중요한것은 끈기라고 합니다.

예을들어 범죄현장에서 지문한개를 채취하게 됐을경우 해당지문과 비교해야 할 지문이 1,000개가 나왔다 한다면 대단히 힘든일이 될수 있는데 이때 끈기가 있어야만 꼼꼼하게 대조하여 식별을 해야한다는 것입니다.

 

몇십년간 미제로 남아있던 사건들 중 오랜시간 후에 범인을 잡고 해결이 되는 경우에는 결국엔 지문감식으로 해결이 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몇십년전에는 지문감식을 할수 있는 장비나 능력이 부족했지만 현재는 좀 더 정밀한 장비와 유제설교수님이 계시기 때문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유제설교수님하면 대한민국프로파일러 1세대이신 표창원교수님도 빼놓을수 없습니다.

매체에서는 그것이 알고싶다 등에서 표창원교수님을 그나마 뵐수 있지만 유제설교수님은 매체에서는 뵙기가 힘든분이십니다.

 

물론 범죄관련하여 매체에 안나오시는게 가장 좋은일일수도 있겠습니다.

유제설교수님의 여동생되시는분도 경찰에 몸담고 계시다는 말씀을 들었는데 모쪼록 대한민국의 안녕을 위하여 남매분이 힘써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