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 외모 다 되는 더 더 더 확!! 떴으면 좋겠는 배우 5탄 박아인

>>> 박아인 <<<

 

앗, 이쁘다 하는 얼굴이라기보다는 세련된 얼굴이다.

세련된 얼굴에 단아하고 도도한 얼굴까지 또 그 얼굴에 어울리는 앙칼진목소리, 또 쇳소리 섞인 목소리까지, 그런데 이름만 들어서는 잘 모르겠어요!!  바로 미스터션샤인의 그 배우이다. 김태리의 사촌언니 고애순 역할을 맡았던 배우!!

 

단아한 박아인

극중에서 얄미우면서도 허당끼 있고 사대부 집안의 부인이 그 시절 노름에 빠져 호구의 모습을 보여주는 역할이라니, 박아인의 그 유니크한 목소리를 듣고 있자면 귀가 확 트이며 호감이 확 간다. 

 

한복입은 박아인

 

또 다른 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에서는 주인공의 친구로 분해 소개팅녀로 나오는데 여기서 또한 가관이다. 극 중에서 사이코라고 불리며 악다구니를 쓰고 행패를 부리고 무자비하게 폭력을 쓰는 친구로 나온다. 그 쇳소리 섞인 목소리가 악을 쓰니 더더욱 매력적으로 들리는 것 같다.

 

도도한 박아인

 

꼰대인턴, 배가본드까지 열연을 하셨었는데... 조금만 더 많이 나와서 여러 매력적인 연기들을 많이 보고 싶다. 올 하반기에 방영되는 "꽃 피면 달 생각하고"에도 출연하신다 하니 기대가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