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거리두기가 2주 동안 더 연장이 되면서 대형마트와 백화점까지 방역 패스가 시작되게 되었습니다.
이로 인하여 대형마트와 백화점에는 백신 미접종자들의 방문이 제한이 되어 또 다른 불만이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유통업계의 말에 의하면 대형마트와 백화점을 출입하려면 방역 패스를 해야 하고 방역 패스가 증명이 안될 경우에는 출입을 못하게 됩니다.
2주간 더 연장된 사회적거리두기로 인하여 대형마트와 백화점의 방역 패스가 적용된 이유는 소상공인들은 모두 방역 패스를 적용하고 대기업인 대형마트와 백화점의 경우 방역 패스를 적용하지 않아 자유로운 영업을 해왔기 때문입니다.
식당이나 카페 등의 경우에는 사회적거리두기로 인하여 영업을 못하는 등 불만이 계속되어왔고 백화점과 대형 카트의 경우에는 아무런 제제 없이 영업을 해왔기 때문에 소상공인들의 불만과 비판이 큰 작용을 했을 거라는 게 업계의 추측입니다.
하지만 대형마트와 백화점측의 입장은 큰 영양이 미치지는 않을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고 있습니다.
어차피 백신의접종률이 80프로 이상이 넘어가고 있기 때문에 어차피 대형마트나 백화점을 방문할 사람들은 올 수 있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백화점과 대형마트의 경우 수많은 사람들이 한꺼번에 드나드는 곳이기 때문에 방역 패스를 하기 위해서는 긴 시간이 걸릴 수 있고 이로 인하여 또 다른 문제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비교적 나이가 많으신 분들의 경우 온러인으로 백신 패스를 증명하는 것보다 전화를 이용하거나 수기 작성을 하는 등으로 백신 패스를 증명하기 때문에 이로 인하여 더 오래 시간이 걸리게 되는 것을 감안한다면 방역 패스 진행을 위한 직원들을 늘려야 합니다.
1월 3일부터 일주일간의 준비기간을 거친 이후 1월 10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대형마트와 백화점의 방역패스로 인하여 입구에서 출입을 못하는 불상사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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