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담모음 101가지 속담사전 뜻 속담풀이

1. 약삭빠른 강아지 밤눈이 어둡다.

너무 약게 굴면 오히려 판단을 그르치게 되어 기회를 놓칠수가 있다.

 

2. 좁쌀에 뒤웅 판다.

가망없는 일을 하고 있다.

 

3. 감기는 밥상머리에 내려 앉는다.

감기에 걸려 앓다가도 밥상을 받게되면 앓는 사람이 아닌듯 밥을 잘 먹는다는 말.

 

4. 바늘구멍으로 황소바람이 들어온다.

작은것도 때에 따라 소홀하게 생각하면 안된다.

 

5. 비는 데는 무쇠도 녹는다.

자신이 잘못을 사과하고 잘 변명을 하면 완고한 사람도 용서하게됨을 이르는 말.

 

 

6. 조막손이 달걀도둑질한다.

자신의 능력의 이상을 얻게되었음을 이르는 말.

 

7. 장비는 만나면 싸움

상대를 만나기만 하면 시비걸고 싸우는려는 사람을 이르는 말.

 

8. 어느 구름에서 비가 올지

어떤일의 결과는 미리 알수 없다는 말을 이름.

 

9. 길을 떠나려거든 눈썹도 빼어 놓고가라

길을 떠날때에는 아주 작은것도 짐이 되는것을 이르는 말

 

10. 달밤에 삿갓쓰고 나온다.

안그래도 미운사람인데 더 미운짓만 하는것을 이르는 말

 

11. 죄지은 놈 원님 돗자리에 큰절한다.

죄를 지은사람은 굽실대기 마련임을 이르는 말

 

12. 비 오는날 나막신 찾듯

너무 아쉬워서 찾는 것을 이르는 말

 

13. 옆집 처녀믿고 장가 안간다.

상대의 의사는 모른채 제 혼자 생각함을 이르는 말

 

14. 자는 입에 콩가루 떨어넣기

남에게 좋은일을 하는것처럼 보이나 실상은 남을 곤란하게 만드는것을 이르는 말

 

15. 장꾼은 하나인데 풍각쟁이는 열둘

여럿이 구실을 만들어 한사람에게 돈 등을 받아감을 이르는 말

 

16. 가자니 태산, 돌아서자니 숭산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할 난관에 부딪힘을 이르는 말

 

17. 눈 온 뒤에는 거지가 빨래를 한다.

눈 온 뒤에는 거지도 입던옷을 빨아입을만큼 따뜻함을 이르는 말

 

18. 고슴도치도 제 새끼는 함함하다고 함

자신의 자식의 흠을 모르고 오히려 자랑으로 삼는것을 이르는 말

 

19. 막걸리 거르려다 지게미도 못건진다.

큰 이익을 보려다가 오히려 손해봄을 이르는 말

 

20. 악담은 덕담이다.

듣는 사람에게 악담이 오히려 좋은 수가 될수 있음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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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버는 자랑 말고 쓰는 자랑 하랬다.

돈을 잘 모르여면 저축을 잘 해야함을 이르는 말

 

22. 아이 보는데는 찬물도 못 먹는다.

아이들 앞에선 함부로 행동하면 안됨을 이르는 말

 

23. 오뉴월 감투도 팔아먹는다.

가리지 아노고 모든것을 다 팔아버리는것을 이르는 말

 

24. 쥐구멍에 홍살문 세우겠다.

가당치도 않은일을 주책없이 함을 이르는 말

 

25. 맹물에 조약돌을 삶아먹더라도 제 멋에 산다.

무엇이든 다 제가 좋아 하는일을 이르는 말

 

26. 밤 잔 원수 없고 날 샌 은혜없다.

원한도 은혜도 날이 가면 잊혀짐을 이르는 말

 

27. 일각(15분)이 삼추(3년)같다.

기다림이 간절함을 이르는 말

 

28. 짖는 개는 물지 않는다.

말로만 떠들어대는 사람은 실속없음을 이르는 말

 

29. 아이 좋다니까 씨암탉을 잡는다.

남이 추켜세우면 아까움없이 소비함을 이르는 말

 

30. 주객이 청탁을 가리랴

술을 잘 마시는 사람은 술을 가리지않음을 이르는 말

 

31. 배추밭에 개똥처럼 내던진다.

막 집어던져짐을 이르는 말

 

32. 앉아서 먹으면 태산도 못 당한다.

일하지않고 먹기만 하면 많은 재산도 당해낼수가 없음을 이르는 말

 

33. 구더기 무서워 장 못담글까

방해가 되는것이 있어도 마땅히 해야 할일은 해야함을 이르는 말

 

34. 고기는 안 잡히고 송사리만 잡힌다.

목적한 바는 얻지못하고 쓸데없는 것만 얻게됨을 이르는 말

 

35. 구렁이 담 넘어가듯

태도를 분명하게 하지않고 얼버무림을 이르는 말

 

36. 가을 상추는 문걸어 잠그고 먹는다.

가을 상추는 특별히 더 맛이 좋음을 이르는 말

 

37. 바람은 불다불다 그친다.

지금 당장은 화가 나서 펄펄 뛰어도 시간이 지나면 조용해짐을 이르는 말

 

38. 이가 자식보다 낫다

이가 있으면 어찌됐든 먹고 살수 있음으로 이의 중요함을 이르는 말

 

39. 개 꼬리 삼년 묵어도 황모 되지않는다.

바탕이 안좋은것은 어떻게 해도 그 본질이 바뀌지않음을 이르는 말

 

40. 봄비는 잠 비요 가을비는 떡 비라

봄에는 식량이 귀해 비오면 잠을 자지만 가을에는 낟알이 있어 비가오면 떡을 해먹을수 있음을 이르는 말

 

41. 범 잡아먹는 담비가 있다.

맨 위라고 하지만 그 위에는 또 위가 있음을 이르는 말

 

42. 머리털을 베어 신발을 삼다.

어떤 수단을 서서라도 받은 은혜는 잊지않고 갚겠다는것을 이르는 말

 

43. 밭을 사려면 변두리를 보라

주변 환경을 보고 결정해야 실수가 없음을 이르는 말

 

44. 공부는 늙어 죽을때까지 해도 다 못한다.

끊임없이 배워야 함을 이르는 말

 

45. 비오는 날 소꼬리 같다.

귀찮게 구는것을 이르는 말

 

46. 고운 일 하면 고운 밥 먹는다.

모든것은 자신이 할탓에 달려있음을 이르는 말

 

47. 정성이 있으면 한식에도 세배간다.

때가 늦더라도 정성만 있다면 하려던것을 할수있음을 이르는 말

 

48. 뱀이 용되어 큰소리 한다.

하찮던 사람이 높이 올라 아니꼽게 큰소리냄을 이르는 말

 

49. 마른 나무를 태우면 생나무도 탄다.

안될일도 시류를 잘 타면 잘됨을 이르는 말

 

50. 말은 할수록 늘고 되질은 할수록 준다.

말은 퍼질수록 보태지고 물건은 옮길수록 줄어듬을 이르는 말

 

51. 새해 못할 제사 있으랴

말로 새해에 못지낼 제사가 있겠냐만 어떤일 잘 못한 다음에 다시 다음부터 잘하겠나 하는 이들을 비꼬는 말

 

52. 범 아가리에 날고기 넣은 셈

욕심많은 사람에게 간 물건은 찾지못함을 이르는 말

 

53. 공것이라면 양잿물도 먹는다.

공짜라면 가리지않음을 비유하는 말

 

54. 양반은 죽어도 문자쓴다.

위신을 지극히도 생각함을 이르는 말

 

55. 비 오는날 나막신 찾듯

몹시 아쉬워 하는것을 이르는 말

 

56. 아무리 바빠도 바늘 허리 매어쓰지못한다.

아무리 급해도 갖추어야할것은 꼭 갖추어야 함을 이르는 말

 

57. 요강 뚜껑으로 물 먹은 셈

별일은 없으리라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꺼림칙한것을 이르는 말

 

58. 지네 발에 신 신긴다.

발이 많은 지네발에 신을 신기기 힘듬을 이르고 자식이 많은 사람이 힘듬을 이르는 말

 

59. 계란에도 뼈가 있다.

잘 안되는 사람이 기회를 만났지만 그 일마저도 안됨을 이르는 말

 

60. 기름을 버리고 깨를 줍는다.

큰 것을 버리고 작은것을 취함을 이르는 말

 

61. 뛰면 벼룩이요 날면 파리

서로 뜻이 맞지않으면 무슨일을 해도 밉게 보임을 이르는 말

 

62. 눈은 있어도 망울이 없다

중요한것이 빠져서 없는것과 마찬가지임을 이르는 말

 

63. 당장 먹기엔 곶감이 달다.

당장 먹기좋은것은 그때 뿐이고 이롭지는 않음을 이르는 말

 

64. 인정은 바리로 싣고 진상은 꼬치로 꿴다

나와 이해관게에 있는 일에 마음이 더 감을 이르는 말

 

65. 가게 기둥에 입춘

입춘대길은 집에 붙이는 것이나 가게 붙여 격식에 어울리지 않음을 이르는 말 

 

66. 가까운데를 가도 점심밥을 갖고가라

항상 어떤것이든 준비를 해야함을 이르는 말

 

67. 가까운 제 눈썹 못본다.

내 눈앞에 있는 가까운것을 오히려 보지못함을 이르는 말

 

68. 가난 구제는 나랏님도 못한다.

가난은 끝이 없어서 나라에서도 해주지 못함을 이르는 말

 

69. 가난과 거지는 사촌간이다.

가난과 거지는 가까운 사이라는 말로 가난해지면 결국 거지가 됨을 이르는 말

 

70. 가랑비에 옷 젖는줄 모른다.

사소한일을 신경쓰지않다가 가랑비에 옷이 흠뻑 젖듯이 큰일을 당할수 있음을 이르는 말

 

71. 가물에 돌 친다.

물이 없는 도랑에 미리 물길을 내듯 어떤것이든 미리 준비를 해야함을 이르는 말

 

72. 가지 많은 나무 바람 잘날 없다.

자식 많은 사람은 걱정이 가실일이 없음을 이르는 말

 

73. 간에 기별도 안간다.

먹은것 같지않게 적은양의 음식을 먹음을 이르는 말

 

74. 갓 쓰고 자전거 탄다.

어색하고 어울리지않음을 이르는 말

 

75. 간에 붙었다 쓸개에 붙었다 한다.

줏대없는 행동을 이르는 말

 

76. 굿이나 보고 떡이나 먹지

쓸데없이 간섭말고 상황을 보고 이익을 봄을 이르는 말

 

77. 구복이 원수

먹고 배를 채우는일이 원수같음을 이르는 말

 

78. 까마귀 날자 배떨어진다.

공교롭게 두가지의 일이 엮여 관계가 있는듯 의심받음을 이르는 말

 

79. 꿔다놓은 보릿자루 

사람들 사이에 우두커니 혼자 있는 모양새를 이르는 말

 

80. 꿩 대신 닭

필요한것이 없을때 다른것으로 대체함을 이르는 말

 

81. 꿩 먹고 알 먹기

일석이조를 뜻 하는 말. 꿩먹고 알먹고 둥지 털어 불때고 처럼 한번에 두가지 이익을 보는것을 이르는 말

 

82. 나무에서 물고기를 구한다.

불가능한 일을 하려고 함을 이르는 말

 

83. 날개없는 봉황

쓸모없는 처지를 이르는 말

 

84. 남의 떡이 더 커보인다.

자신이 가진것보다 남의 것이 더 좋아보임을 이르는 말

 

85. 낮 말은 새가 듣고 밤말은 쥐가 듣는다.

말조심을 해야함을 이르는 말

 

86. 바람앞의 등불

위태로운 처지를 이르는 말 = 풍전등화

 

87. 밥 먹을 때는 개도 안 건들인다.

잘못이 있어도 음식을 먹을때에는 건드리지말아야함을 이르는 말

 

88.소 팔아 닭 산다.

비용을 많이 들여 이익이 적거나 못남김을 이르는 말

 

89. 소문난 잔치에 먹을거 없다.

실속없음을 이르는 말

 

90. 손톱 밑의 가시

늘 마음이 쓰이고 꺼림칙함을 이르는 말

 

91. 옥반에 진주 굴듯

목소리가 청아하고 맑음을 이르는 말

 

92. 우물가서 숭늉찾기

급한 성격을 조롱함을 이르는 말

 

93. 절이 망하려니 새우젓 장수가 들어온다.

일이 안되려니 뜻밖의 일이 생김을 이르는 말

 

94. 제 버릇 개 못준다.

= 세 살 버릇 여든간다

 

95. 크고 단 참외 없다.

모든것이 완벽할수는 없음을 이르는 말

 

96. 콘 고기는 잡아 제 망태기에 넣는다.

내 욕심부터 채움을 이르는 말

 

재미있는 퀴즈 모음5탄 Quiz 유퀴즈온더블럭 퀴즈

97. 큰 구멍에 큰 게가 있다.

어떤일이든 크게 벌여야 큰 성과가 일어날수 있음을 이르는 말

 

98. 포수가 꿩을 놓친격

마음먹은대로 되지않아 아쉬움을 이르는 말

 

99. 흰것은 종이요 검은것이 글씨라.

무식함을 이르는 말

 

100. 호미로 막을걸 가래로 막는다.

알맞은 때에 대처하지못해 일을 키움을 이르는 말

 

101. 풀 먹은 개 나무라듯

심하게 나무람을 이르는 말

 

이상 많이 사용하는 101가지 속담을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