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파스 알레르기비염 치료제 개발 호재 세계최초 마이크로니들 제조기술 주가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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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파스 알레르기비염 치료제 개발 호재 세계최초 마이크로니들 제조기술 주가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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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설립된 라파스는 생명공학을 연구하는 연구자들의 지식과 정보가 응집된 기술을 갖고 있는 회사이다.

현재 인간에게 약물을 전달하기 위해 가장 효율적인 방법은 주사이지만 주사는 통증을 유발하며 전문의료인만이 처치할 수 있고 비용이 상당하며 의료폐기물이 발생한다는 점이 있다.

 

 

또한 먹는약의 경우에는 삼킨 이후 소화기관에서 분해돼버리는 성분은 사용할 수가 없고 사람에 따라 약물을 흡수하는 것에 대한 차이가 있기 때문에 큰 효과를 전달하기에는 한계가 있는 실정이다.

 

 

이 두가지를 배제한 것이 피부를 통하여 약물을 전달하는 것인데 피부를 통한 연구는 오랜 기간의 연구에도 피부 장벽이라는 한계점이 있어 일부 한정된 약물로만 연구가 진행되는 상황이고 현재 화장품의 경우 대부분이 피부에 바르는 방식이지만  피부의 장벽으로 인하여 유효성분이 투과하는 제품은 거의 없다 할 수 있다.

 

 

라파스의 경우 누구에게나 통증이 없고 안전하고 편리하게 스스로가 관리할 수 있는 약물의 전달체계를 만들고 있다.

 

 

생물학적 의약품의 경우에는 대부분 주사로서 전달이 가능한데 세계 인구의 10분의 1 정도가 주사 공포증으로 인하여 치료하는 데에 많은 어려움이 있다.

 

 

또한 백신이나 생물의약품의 경우에는 냉장이나 냉동으로 유통해야 하기 때문에 많은 비용이 들어가게 되고 저개발국가의 경우에는 교통인프라가 구축되지 않은 관계로 의약품을 제대로 공급하기가 어려운 실정이다.

 

 

주사의 경우 환자의 혈액에 오염되어 있는 주삿바늘이 가장 위험한 의료폐기물로써 이 오염된 주사기로 인하여 감염으로 사망하는 수는 매년 130만 명이 발생하고 있다.

 

 

라파스는 주사기로 인한 공포나 삼켜야 하는 약물로 인한 스트레스 등이 없이 약물을 전달할 수 있는 용해성 마이크로니들 패치를 개발하여 통증이나 두려움 또는 거부감이 없이 무통증 주사로 약물을 전달하는 신개념 약물전달체계를 개발하였다.

 

라파스는 DF19001 알레르기성 비염의 면역치료제 개발로 인해 52주 동안 신고가를 경신중이며 현재 식약처에 임상계획을 신청한 상태이다. 

 

코로나 백신의 한 종류인 모더나 백신의 경우 혈전도 인한 부작용을 예방할 수 있다는 보고서가 나온 후 세계최초로 마이크로니들 제조기술을 갖고 있는 라파스의 주가가 연일 경신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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