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은영 박사 정신건강의학과의 대모 명품논란 육아대통령 등교전 망설임
본문 바로가기

별표리뷰

오은영 박사 정신건강의학과의 대모 명품논란 육아대통령 등교전 망설임

반응형

프랑스의 대표적인 브랜드인 에르메스!! 요즘 이 에르메스가 오은영 박사로 인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1837년 설립된 이 브랜드는 루이뷔통, 샤넬과 함께 세계 3대 명품이라는 수식어를 달고 있는 브랜드이다. 

 

루이비통이나 샤넬의 경우 모조품이 많아 명품임에도 대중적인 느낌이 있지만 에르메스의 경우는 다르다.

 

가방 장인 한명이 가방 한 개를 제작할 때에 처음부터 끝까지 도맡아 책임지고 제작하는 곳으로 유명하기 때문이다. 

 

오은영박사

 

한때 루이비통그룹에서 에르메스 인수를 위하여 몰래 장외주식을 매입하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결국 인수에는 실패했었다. 그만큼 여타 브랜드들과는 달리 독립적으로 브랜드의 가치를 지켜가는 브랜드로 유명하다.

 

그러면 오은영박사가 왜 에르메스며 명품에 오르내리고 있는가...?

오은영 박사는 여성박사로서 이미 그 실력으로 유명한 분이고 출중한 그녀의 실력으로 본인의 병원에서 뿐만 아니라  텔레비전 프로그램에서 수많은 부모들을 상담해주며 그 아이들의 문제점까지 짚어내고 바로 해결책까지 주며 적극적인 상담의로서 역할을 다한다. 

 

 

물론 티비프로그램이니 그럴 수도 있겠지 할 수 있겠지만 오은영 박사의 경우에는 좀 다르다.

이미 그녀의 병원을 방문했었던 수많은 부모들이 그녀의 실력을 인정해주고 한편에서는 고액 진료비 논란을 일으키면서까지 그녀를 논란의 중심으로 만들려고 하지만 그녀의 처방대로 아이들을 케어했던 부모들이 나서서 그녀를 감싸고 있는 모양새이다.

 

어쩌면 당연한일이다. 아이의 치료를 위해 매번 다른 병원들을 돌아다니며 속을 끓이던 부모들이 오은영 박사의 처방으로 긍정적인 결과를 얻었다면 그 실력은 이미 따로 말하지 않아도 될 정도이니, 그리고 그런 그녀의 실력으로라면 이 사회의 성공한 여성으로서 명품 좀 입고 걸쳤기로서니 그게 무슨 대수란 말인가.

 

오은영박사

 

에르메스 브랜드에서조차 사회적으로 성공했고 이미 유명한 여성박사이며 또한 밝고 좋은기운을 뿌리는 그녀가 고객인 것을 감사하게 여기고 있는 것 같다. 왜 아니겠는가. 아마도 다른 브랜드라면 그녀가 매장으로 방문 전 이미 모시러 갈 수도 있었겠다는 생각도 해본다.

 

 

오은영

1965년 9월 9일생

서울
연세대학교 의학석사
고려대학교 의학박사
현 오은영의원  소아청소년클리닉 원장

 

 

한편 오은영박사는 다음 달 9월부터 네이버에서 독점으로 방송하는 오디션 프로그램의 프리퀄인 "등교 전 망설임"에서 연습생들을 케어하는 역할을 하게 됐다고 전했다. 

 

오은영박사

 

명품 브랜드를 입고 명품 브랜드를 걸쳐도 그에 맞지 않는 행동을 하거나 사회적으로 손가락질받는 행동을 한다면 물론 부정적인 시선을 줄 수도 있겠다.

 

그렇지만 오은영박사의 경우에는 이미 알려진 사람으로서 명품브랜드를 떠나 그녀의 존재 자체가 명품이기에 그녀가 입고 걸치는 것이 무엇이든 그녀에게 가면 비로소 그것이 명품이 되는 것이 아니겠는가.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