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EP.4 준완과 익순 이익준 이젠 잊기로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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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하게 재미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EP.4 준완과 익순 이익준 이젠 잊기로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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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에 있는 익순이의 교통사고 소식을 듣게 된 준완은 익순이의 걱정을 하면서도 세경이라는 친구가 남자인 것을 알게 되고 마음이 착잡해집니다. 익순이의 괜찮다는 전화를 받고 마음이 좋인 준완이지만 그래도 신경이 쓰입니다.

병원 식당에서 송화를 만난 준완은 송화와 송화의 동료들에게 밥을 쏘게 됩니다. 하지만 정작 본인은 익순이 때문에 밥맛이 없습니다. 

추민하와 장겨울과 함께 떡볶이를 먹게 된 익준은 혼자 큰 떡볶이를 다 먹는다는 말에 놀라고 욕심까지 내는 장겨울에게 또 한 번 놀라게 됩니다. 이후 양석형이 떡볶이 먹는 자리에 합석하게 되고 이어서 안정원까지 합석하게 됩니다.

 

남매

 

 

준완은 익순이의 SNS에서 세경과 다정하게 찍은 사진들을 보게되고 마음이 더더욱 착잡해집니다. 

열이 났었다는 익순의 얘기에 걱정을 하지만 익순이 시험보고 1등을 했다는 소식에 제일처럼 기뻐합니다.

익준과 통화하게 된 익순은 준완이 이기적인 여자친구때문에 힘들어한다는 이야기를 듣게 되고 당황해하며 전화를 끊게 됩니다. 준완은 진료실에서 익순의 전화를 받게 되고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다는 익순의 얘기에 그 사람이 세경이 이은 지 묻고는 마음이 무너져 내립니다. 준완의 친구들은 요즘 들어 힘이 없고 말라가는 준완을 걱정하며 특히 외로움을 많이 타는 준완이라며 걱정을 합니다.

 

 

익순

 

정원은 은행에서 적금을 가입후 인형까지 받게 되자 인형을 장겨울에게 주게 됩니다.  장겨울은 정원이 준 인형을 동료 의사가 탐내 하자 휴대폰을 거꾸로 든 채로 전화를 받는 척을 하며 자리를 피합니다.  

정원은 집을 구해서 힘든 보호자들을 위한 쉼터를 만들기로 계획합니다. 송화와 익준과 함께 이야기 하며 미래의 계획에 대해 의견을 나눕니다. 

 

익준은 간수치가 높다는 익순의 전화를 받게되고 당장 한국으로 들어와서 수술을 받아야 한다고 걱정을 합니다. 익순이 아픈 것을 준완에게 절대 말하지 말라는 익순의 이야기에 익준은 의아해하며 전말을 알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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