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EP.3 율제병원 최고빌런 밉상 천명태교수 최영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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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하게 재미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EP.3 율제병원 최고빌런 밉상 천명태교수 최영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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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명태(최영우) 교수는 진료 결과를 상세히 묻는 환자에게 심드렁하게 대답을 합니다. 하지만 지역구 국회의원의 갑작스러운 응급실행으로 인하여 20년이나 넘도록 안 해온 흉관 삽관을 직접 하겠다며 나섭니다. 하지만 맘처럼 쉽지 않고 국회의원은 고통스러워하며 비명을 지릅니다.  준완(정경호)은 진료를 위해 방문한 환자에게 머리를 잘랐느냐며 아는 체를 하고 지나 칠정도로 상세히 설명을 해줍니다. 환자의 보호자와도 친절하게 대화를 나눕니다. 

 

송화(전미도)와 익준(조정석)은 목포에 있는 병원에서 간암으로 어려워하는 환자를 위한 키다리아저씨를 찾는 의뢰가 들어오게 되고 익준은 그 환자의 병원이 동창의 병원인 것을 알게 됩니다. 목포의 병원에서 아들의 간을 이식받아 수술하기로 했던 아버지와 아들은 계획대로 수술 진행이 되지 않게 되어 그 환자의 상태를 한 번만 봐달라며 송화의 부탁을 받게 됩니다.  아버지와 아들의 체격도 다르고 위험 확률이 높을 수 있지만 익준은 흔쾌히 수술을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걱정 말라고 환자에게 안심시킵니다.  

 

빌런 천명태교수 차영우

 

병원 앞에서 누군가를 기다리던 장 겨울(신현빈)의 앞으로 차 한 대가 서고 안정원(유연석)이 차에서 내려 장경 울을 차에 태워갑니다. 건물 안에서 보고 있던 후배 의사들은 그 장면을 목격하고도 둘의 사이를 전혀 의심하지 않습니다. 

장 겨울과 안정원은 데이트를 하며 병원 사람들에게 둘이 사귀는 것을 들키지 말자고 서로 다짐을 합니다. 그리고 포옹을 합니다. 뽀뽀도 합니다. 계속합니다.

양석형(김대명)은 어머니와 식사 중에 왜 계속 혼자인 거냐며 꾸지람을 듣지만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하는 인생이 얼마나 좋은지 한번 선이라도 보라며 재축을 하게 됩니다. 이에 양석형은 질색을 합니다.

 

 

마늘까는 안정원교수

 

 

병원 이사장인 주종수(김갑수)는 자식들에게 빨리 유산정리를 하라는 말을 듣게 되고 어떻게 그럴 수 있느냐면서 열 받고 자식들에게 서운하다며 정로사(김해숙)에게 불만을 토로합니다. 정원이 같이 욕심 없는 아들을 둔 정로사를 부러워합니다.  익준은 병원 선배 과장이 자기 동생의 간암 수술을 해야 하는데 부담이 된다며 익준에게 수술을 맡기게 되고 성공적으로 수술을 끝내게 됩니다. 정원과 익준과 같이 병원에서 밥을 먹게 된 송화는 좋아하는 고기반찬인 갈비가 나오자 수북이 담아서 먹게 되고 그 모습을 보고 놀라는 정원에게 익준은 애 기죽이지 말라며 송화 편을 들어줍니다. 하지만 엄청 잘 먹는 송화를 보며 밥 다 먹고 양심이 있으면 오만 원 더 내고 가라고 합니다. 목포의 병원에 있는 친구와 통화를 하던 익준은 목포병원의 펠로우가 예약된 수술을 앞두고 사고가 나게 돼서 계획된 수술을 못할 것 같다는 얘기를 하자 선배 과장에게 부탁을 하게 되고 목포병원으로 가서 수술을 하게 된 선배 과장의 큰 도움으로 수술은 성공적으로 끝이 납니다.

 

vip의 아들 이규형

 

 

한편 VIP 환자의 보호자가 본인의 아들과 소개팅을 하라며 재촉을 하게 되고 그녀의 아들을 보게 된 송화는 그 아들의 커피 한잔하자는 제안에 선뜻 응하게 됩니다. 아들(이규형)은 이미 여자 친구가 있다며 자기 어머니가 여자 친구의 배경을 마음에 안 들어하셔서 반대가 극심하다고 말을 합니다. 

 

영국에 있는 익순이에게 교통사고가 났다는 소식을 듣게 된 준완은 익순이가 말해왔던 가장 친한 친구 세경이가 남자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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