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BP510 관련주

SK바이오사이언스의 코로나 백신인 GBP510의 상반기 출시 소식으로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습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현재 코로나백신 후보물질로 GBP510의 임상3상에 이미 4천여명을 모집하여 임상시험에 들어갈 것으로 알려졌고 빠르면 올 6월 이전으로 승인을 점치고 있습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2022년 1분기에 임상시험의 중간결과로 품목허가를 낼 예정이고 상반기안으로는 상용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현재 코로나백신 미접종자들의 경우 백신 미접종의 이유로 꼽는 첫 번째가 백신에 대한 안정성 여부인데 안정성으로만 본다면 현재 세계적으로 알려져 있는 백신들에 비해 훨씬 안전하다고 알려져 있는 백신입니다.

 

식약처에서 밝힌바로는 SK바이오사이언스의 코로나 백신인 GBP510 백신의 유전자 재조합 방식의 경우 세계적으로 알려져 있는 B형 간염백신과 유사한 방식으로 제조되었기 때문에 안정성을 높게 평가한다고 밝혔습니다.

 

 

GBP510 개발정보 확인

 

 

보건복지부 또한 SK바이오사이언스사의 신속하게 검체분석을 하여 데이터 확보 후 상반기 중 백신 개발을 끝낼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4 천명대의 인원이 모집된 것으로 알려진 임상시험에는 18세 이상의 성인 4037명이 모였고 동남아시아와 유럽 및 오세아니아 등의 해외 5개국 3467명입니다. 

 

해외에서의 임상은 국제백신연구소에서 수행 중에 있습니다.

 

 

 

 

한편 우리나라에서는 코로나백신 접종을 마친 19세이상 50세 미만의 성인570여명을 대상으로 하여 진행하게 됩니다.

 

GBP510의 임상시험은 전국의 대학병원등에서 이루어지게 됩니다.

 

 

GBP510임상정보 확인

 

 

인하대병원, 전남대병원, 아주대병원, 충북대병원, 원주세브란스병원, 고려대 안산병원, 한림대 강남성심병원, 동아대병원, 경북대병원 등 16개 병원에서 실시하게 됩니다.

 

식약처의 신속한 허가를 위해 필요한 검체의 양은 4400여건으로 지난 1월 17일 기준하여 입고된 검체의 2000여 건 중 1700여 건의 분석이 완료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K바이오사이언스 사는 감염병 대응 혁신연합의 지원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개발이 끝나게 되면 코로나 백신을 국제적으로 공급을 하는 코백스 퍼실리티 프로그램을 통하여 세계로 백신 공급을 하게 됩니다.

 

 

 

GBP510이 상반기 중으로 승인을 받게 된다면 정부에서는 먼저 일천 회분을 선구매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K증권에서 밝힌 바로는 올해의 실적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할 것으로 점쳐진다고 밝혔고 SK바이오사이언스사의 자체 백신인 GBP510이 개발 완료가 되면 매출이 급등할 것이므로 매수의견을 밝히며 또한 목표가를 33만 원으로 잡았습니다.

 

 

SK바이오사이언스 공동개발 확인

 

 

청소년 백신 패스로 인하여 국민이 혼란을 겪고 있는 지금 안정성이 확실한 백신의 도입이 시급합니다.

 

또한 기존 접종자들에게 GBP510을 추가로 접종할 경우 안정성과 면역원성을 평가하도록 임상시험 중으로 알려졌습니다.

 

우리나라의 첫 번째 코로나 백신이 될지 모든 이의 관심과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GBP510입니다.

 

 

 

 

SK바이오사이언스사의 매출은 5245억원이며 영업이익은 2695억원으로 추산했고 전년도 같은 기간 대비하여 각 682.7%,  2369.4%로 증가했습니다.

 

또한 노바백스의 위탁생산을 연장 계약한 상태이고 기술이전계약에 CMO계약까지 추가한 상황입니다.

 

이렇게 되면 앞으로 노바백스의 매출의 일부를 SK바이오사이언스가 받게 되고 연이어 베트남과 태국의 판매권한까지 갖게 됐습니다.

 

 

 

GBP510이 현재까지 코로나 백신을 맞지 못한 국가에 대해 수출을 하면 2022년 높은 실적을 올릴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현재 GBP510 관련주들로 디알젬, 켐온 등이 있고 베트남의 나노코백신과 관련해 에이치엘비제약, 에이치엘비생명과학, 비트리지엔티, 넥스트사이언스 등이 주목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