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예방에 큰 도움이 되고 혈관건강에도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는 오메가3은 꾸준히 섭취하면 기억력 향상에도 도움이 되고 혈액순환 등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는 대표적인 영양제입니다.
하지만 간혹 오메가3의 복용을 자제해야 한다는 경우가 있다고 하는데 어떤 때에 복용 자제를 해야 하는 것인지 알아보겠습니다.
첫번째 고지혈증 환자의 경우?
고지혈증으로 진단을 받게 되면 가장 먼저 생각하는 것이 혈관건강을 좋게 해 줄 오메가 3의 섭취입니다.
오메가 3에는 불포화지방산으로서 지방 군에 속하긴 하지만 중성지방을 낮춰주는 역할을 하여 콜레스테롤은 높이면서 염증은 낮춰주는 기능을 하기 때문에 가장 많이 섭취하는 영양제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오메가3를 섭취한 후 나쁜 지방인 LDL의 수치가 올랐다는 경우도 볼 수 있는데 그런 경우에는 유전자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경우이지만 그다지 큰 문제가 아니므로 걱정하지 않을 수준이라고 합니다.
LDL의 경우 두가지 종류가 있는데 이 중 혈관에서 동맥경화를 유발하는 LDL 때문이지만 이 LDL의 수치가 증가한 것은 우리 몸에 해를 끼치지 않는 LDL의 수치가 증가한 것으로 보면 됩니다.
보통 고지혈증 검사를 할때에 LDL의 크기까지 검사를 하는 것은 아니므로 비교적 걱정하지 않아도 되지만 수치가 너무 많이 상승을 한 경우라면 전문의와 상담을 해야 합니다.
두번째 통풍이 있는 경우?
통풍이 있는 경우에는 함부로 먹지 말아야 할 음식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중 생선의 경우 단백질의 일종인 퓨린 때문입니다.
오메가3은 생선에서 추출하지만 불포화지방산이기 때문에 단백질은 추출하는 과정에서 없어지게 됩니다.
그렇기에 단백질의 일종인 퓨린이 남아있을 가능성은 없다고 봐야 합니다.
그래서 또 한 번 중요한 것이 전문적인 기술로 추출을 하는 품질이 좋은 오메가3를 선택하여야 합니다.
세번째 다낭성난소증후군이 있는 경우?
다낭성 난소증후군의 경우 체지방이 높거나 비만인 경우가 많기 때문에 당뇨나 고지혈증의 대사성질환들이 많을 수박에 없습니다.
그렇기에 이들 다낭성 난소증후군이 있는 경우에는 오메가3가 큰 도움이 될수 있습니다.
하지만 하루에 섭취하는 오메가3의 양을 잘 선택하여야 하는데 고용량의 오메가3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연구결과 하루섭취량을 고용량으로 하게 되면 LDL 수치가 7퍼센트 올라간다고 하니 적절한 용량을 잘 선택해야 하겠습니다.
결론
세가지 경우 모두 다 양질의 오메가 3을 꾸준히 복용하는 것이 좋다는 결론입니다.
하루에 먹는 생선의 양이 충분하다면 필요 없겠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에는 오메가 3으로 섭취를 하여야 합니다.
더군다나 생선의 경우 중금속으로 오염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오메가3로 복용하는 것이 더 좋습니다.
다만 꼭 중금속 검사를 하는 고품질의 오메가 3을 선택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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