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재용 썸네일형 리스트형 박상아 전두환 둘째 며느리가 다니는 교회 전두환 전 대통령의 부고 소식으로 온 국민의 이목이 그의 가족들에게 쏠렸습니다. 이는 끝내 전두환씨의 진정 어린 사과의 말을 듣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지난 8월에 고 조비오 신부님의 사자명예훼손 혐의로 항소심 재판을 받을 당시의 전두환 씨 모습에 대역이 아니냐는 말까지 나왔을 정도로 야윈 모습을 보였지만 이렇게 갑자기 세상을 떠날 줄은 생각 못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전 전대통령이 현재까지 내야 할 추징금은 1997년 내란과 뇌물수수 등으로 인한 추징금이며 이는 약 956억 원으로 아직도 절반가량이 남은 셈입니다. 전두환 전 대통령의 차남도 마찬가지로 내야하는 벌금의 액수는 40억 원이며 이 중 전 대통령의 차남이 하루에 노역을 8시간씩 하고 계산이 된 하루 일당이 사백만 원 수준으로 2년 8개월을 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