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여자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수영 회장 광원산업 회장 결혼이야기 1936년 출생 86세 이수영 광원산업 회장의 신혼생활이 화제입니다. 경기여자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법학과 출신인 이수영 회장은 기자생활을 하던 1976년 당시 수행기자의 역할을 위해 유럽을 가게 되었는데 당시에는 우리나라의 카메라가 없던 시절이었습니다. 취재를 위해 어쩔수없이 일제 카메라를 목에 걸고 갔던 이수영 회장은 일본 여자들의 웅성거림에 본능적으로 열등감을 느끼게 되어 일제 카메라를 품 안으로 숨기게 됐었다고 합니다. 시간이 흘어 1980년대가 되어 해외여행을 가게 됐을때 해외에 있는 삼성전자의 광고판을 보고는 뿌듯함을 느꼈고 이후 우연히 카이스트의 서남표 총장의 이야기를 듣게 되어 깊은 울림을 받아 766억이라는 거액의 돈을 기부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수영 회장이 어린 시절 그녀의 어머니가 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