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홍 썸네일형 리스트형 영탁막걸리 & 영탁 재계약 무산 예천양조 영탁막걸리를 제조 판매하고 있는 예천양조는 자사의 모델인 가수 영탁과 광고모델의 재계약이 무산되었다고 밝혔다. 영탁 측에서 요구하는 금액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한것이라며 지난 6월에 재협상을 할 당시에 마지막으로 7억 원을 제시했었지만 재계약은 무산이 되었다고 전했다. 예천양조에서 작년부터 출시한 영탁막걸리는 가수 영탁이 모 프로그램에서 막걸리 한잔이라는 노래를 부른 이후 화제가 되었고 이에 업체에서 상표출원을 했다고 영탁측에서는 보고 있다고. 그러나 예천양조측은 영탁이 상표에 권리가 있지는 않기 때문에 그간 영탁막걸리로 사용해오던 자사의 막걸리는 앞으로도 사용할 수 있을 거라는 변호사의 의견을 밝혔다. 예천양조의 경우 지방에 있는 소규모 업체로서 2020년 매출은 50억 원이고 당기순이익은 10억 원으로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