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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지옥이 마치 지옥의 불구덩이처럼 뜨겁습니다.
추운 겨울 뜨거운 지옥을 보며 땀은 커녕 서늘함을 느끼는 경우가 많이 있을 것 같습니다.
아직 3회 차 정주행 중인데 참 여러 가지 드라마들이 생각이 납니다.
제일 먼저 모범택시가 생각이 납니다.
사회가 제대로 심판해주지 못한 인간들을 택시기사가 제대로 심판을 해주는 웹툰 원작 드라마 모범택시
그리고 오래전에 보았던 드라마 구해줘 가 생각이 나는군요.
될지어다! 비정상적인 행동들과 말들을 내뱉으면서 "될지어다"만 찾는 사람들도 생각이 납니다.
그런데 모범택시보다 구해줘 가 더 무섭고 구해줘 보다 지옥이 더 무섭네요.
괴물들은 어디서 어떻게 나오는 건지 판타지인 듯 아닌 듯 알듯 말듯 그리고 여기서부턴 스포일러,
마지막 회에서 첫 번째로 죽은 박정자가 다시 부활한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도대체 뭔지 모르겠네요.
박정자가 지은 죄는 무엇일지 정주행을 하면 다 알 수 있는 건가요?
"착하게 살자"가 세 드라마의 궁극적인 목표가 아닐런지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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