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식매도시점과 서킷브레이커 & 사이드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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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하게 재테크

주식매도시점과 서킷브레이커 & 사이드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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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아리에서 사서 어깨에서 팔아라"라는 말이 있듯 그만큼 주식을 사고파는 것은 어려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서킷브레이커

 

주가가 조금이라도 오르고 있다면 모르겠지만 하락흐름세가 이어지고 있다면 조급해지고 더군다나 자금을 끌어다가 투자한 경우라면 식은땀 나는 하루하루가 이어진다.

 

주식 어떻게 

기존종목이 영 시원치 않다면 얼른 더 나은 종목으로 갈아타야 한다.

 

갈아타야 하는 시점은 개개인마다 다르겠지만 여러 전문가들의 의견을 종합해보면 이미 30%~40% 수익이 난 경우에는 미련 없이 갈아타야 한다고.

 

 

 

어떤 걸 살까

현재 사람들이 무관심한 종목을 사야 한다. 예를 들어 계절에 따른 매수시점이 있겠다.

 

현재는 계절에 상관없이 미세먼지가 있지만 일반적으로 봄이 지나게 되면 미세먼지나 황사 관련 주식들의 관심도가 떨어진다. 이것들이 저점을 칠 경우를 잘 파악하여 잽싸게 사야 한다.

 

 

주식 용어

 

 서킷브레이커

장에서 주가의 급등이나 또는 급격히 떨어지는 경우에 반응하여 주식 매매를 일시적으로 정지시키는 것을 말한다.

 

서킷브레이커가 발동하는 때에는 20분간 주식장의 모든 종목의 매매가 일시적으로 정지되는 것이고 다시 10분간 새롭게 호가가 접수되기 시작하는 것이다.

 

 

30분간 매매를 할 수 없는 상태이며 서킷브레이커의 경우 하루에 1회만 발동 가능하며 주식장이 종료되기 40분 전에는 발동이 불가능하다.

 

지난해 코로나 초기 때에 서킷브레이커가 2회 발동된 적이 있다. 최대 -60%까지 하락했지만 이런 때에 겁을 먹고 매도를 하게 되는데 오히려 이때 매수를 했더라면 엄청난 수익을 올릴 수 있었을 것이다.

 

 

 사이드카

서킷브레이커와 비슷하게 사용되는 사이드카의 경우는 주가지수선물 시장이 그 대상이다.

 

전일 선물 시장가가 5% 이상 변동하여 1분 넘게 이어지는 경우 바로 5분간 선물시장의 거래가 정지된다. 

 

이 경우 다시 5분이 지나고 사이드카는 자동 해제되고 매매가 이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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